[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설 연휴의 시작인 2일, 대구 북구 산격대교 입구에 설치된 구제역 방역초소에서 통과차량에 대한 방역이 이뤄지고 있다.
이 방역초소는 지난해 12월 4일 대구 북구 연경동의 한 한우농가의 구제역 의심 신고가 양성으로 판정됨에 따라 추가 설치됐다.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쉴 틈 없이 구제역 방역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대구 지역에서 북대구IC, 구안국도 등 27개소의 구제역 방역초소가 운영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유용주 시민기자
ultrayooyj@hotmail.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