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공산 친환경 미나리 (사진제공: 동구청)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미리 봄을 알리기라도 하듯 팔공산 미나리가 2월 중순부터 본격 출하된다.

대구 동구청에 따르면 팔공산 자락에서 재배되는 팔공산 친환경 미나리가 시민들에게 웰빙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팔공산 미나리는 동구청의 사업비 지원과 농업기술센터 및 공산농협의 기술지도로 2004년부터 6년간 추진해 온 사업이다.

용수, 미대, 신무, 미곡동 일원의 70여 농가에서 재배되고 있는 팔공산 미나리는 1kg에 8000원이며 이들 농가에서 직접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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