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대전시 동구청에 따르면 이장우 전 동구청장 등 14명이 업무추진비 횡령 등의 혐의로 21일 둔산경찰서에서 검찰로 기소의견 송치됐다.

이들은 총 613회에 걸쳐 1억 9730만 원의 업무추진비를 횡령하고 허위공문서를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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