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국립광주박물관이 뮤지엄 프랜즈를 모집한다.

국립광주박물관은 관람객에게 우리 전통문화와 박물관 소장 문화재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전시 해설 및 어린이박물관 안내에 참여할 ‘2011년 Museum Friends(뮤지엄 프랜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뮤지엄 프랜즈는 전통문화와 역사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전시유물의 해설 등 1년 이상 주말(토, 일) 1회 이상 자원봉사가 가능해야 한다.

모집인원은 모두 20명이며 모집 분야는 전시 해설 및 어린이박물관안내 등이다.

모집기간은 3월 4일까지며 희망자는 국립광주박물관 홈페이지에 게재된 안내문을 참고해 인터넷, 전자우편, 방문접수, 우편 등 편리한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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