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수경 기자] 15일 대전시 전역에서 제383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실제 주민대피 훈련이 시행됐다. 거리의 차량이 통제되고 시민은 모두 건물 안으로 대피했다.
이날 대동오거리, 유천네거리, 둔산네거리, 유성네거리, 신탄진네거리 등 5곳에서는 비상차로 확보훈련이 진행됐다. 군과 경찰은 확보된 도로에서 교통통제 및 비상차량 기동훈련을 했다. 롯데마트, 제일가구프라자 등 5곳에서는 고층건물 주민대피 및 화재진압 훈련도 이뤄졌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강수경 기자
ksk@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