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정부청사역에 설치된 휴대폰 급속 충전기를 한 시민이 이용하고 있다. (사진제공: 대전시 도시철도공사)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이제 집이나 사무실 밖에서 휴대전화 배터리 부족으로 당황해 하지 말고 지하철로 달려가자.

대전도시철도공사는 25일 시민 편의를 위해 22개 역사에 휴대전화 급속 충전기를 설치 완료했다.

각 역 매표창구에 1대씩 설치된 급속충전기는 3개 휴대전화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30분이면 충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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