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중등 교육에서부터 대학교육에 이르기까지 우리 역사 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 국사 교육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역사 교육 강화’를 위한 토론회가 11일 국사편찬위원회 강당에서 열리고 있다.
[천지일보=장요한 기자] 일본 중학교 검정 통과 교과서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 왜곡에 대응한 ‘역사 교육 강화를 위한 토론회’가 11일 경기 과천시 국사편찬위원회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를 주최한 역사교육과정개발추진위원회는 ‘국사 필수화’의 방식과 내용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기 위해 지난 2월 정부 공식 기구로 발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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