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효린 킬힐. 배우 민효린 킬힐이 화제다. 민효린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디아망에서 열린 KBS2TV 새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 제작발표회에 미니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장은진 기자] 배우 민효린 킬힐이 화제다.

민효린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디아망에서 열린 KBS2TV 새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 제작발표회에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여기에 민효린은 킬힐을 매치, 걷기도 불편할 정도의 15cm도 훨씬 넘어 보이는 굽높이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불안하게 만들었다. 특히 함께 출연하는 배우 정겨운, 성유리, 김민준과 나란히 포즈를 취하는 가운데 유독 성유리와 민효린의 확연히 키 차이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민효린은 프로필 상 키 164cm, 성유리는 키 168cm로 4cm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반면 같은 킬힐을 신었음에도 눈에 띄는 키 차이를 보였다.

민효린 킬힐에 네티즌들은 “왜 키 차이가 이렇게 나는 걸까?” “민효린 킬힐 도대체 몇 cm?” “정확한 키를 밝혀라” “성유리가 그 사이에 키가 큰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 로맨스타운은 외할머니, 어머니까지 3대째 남의 식모살이를 하는 노순금(성유리)이 어느 날 우연히 산 복권으로 100억 돈벼락을 맞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1일 처음 방영될 예정이다.

▲ 민효린 킬힐. 민효린은 프로필 상 키 164cm, 성유리는 키 168cm로 4cm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반면 같은 킬힐을 신었음에도 눈에 띄는 키 차이를 보였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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