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소리 D라인. 임신 7개월 차인 배우 문소리의 최근 D라인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출처: 연합뉴스(좌), 명필름 대표 심재명 트위터(우))

[천지일보=장은진 기자] 임신 7개월 차인 배우 문소리의 최근 D라인 사진이 공개됐다.

명필름 대표 심재명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기를 가진 후 더 따뜻하고 부드러워진 미모의 소리 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문소리 D라인 사진 속 문소리는 임신 7개월에 한껏 부른 배를 두 손으로 감싸고 있다. 특히 문소리의 모습은 심재명 대표의 말대로 임신 후 훨씬 부드러워진 모습이다. 문소리의 은은한 미소엔 예비 엄마의 설렘이 묻어난다.

문소리 D라인에 누리꾼들은 “엄마가 된 모습이 더 아름답다” “S라인보다 우월한 D라인” “여배우보다 아름다운 이름 엄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소리는 최근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 제작보고회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문소리는 2006년 장준환 영화감독과 결혼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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