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첩 싸기 체험부스 ⓒ천지일보(뉴스천지)
▲ 2011 대구 약령시한방문화축제 특설무대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지난 3일부터 5일간 ‘2011 대구 약령시한방문화축제’가 열렸다. 한 시민이 체험부스에서 약첩을 접고 있다.

올해로 34번째를 맞이한 ‘2011 대구 약령시 한방문화축제’는 대구광역시와 중구청이 공동주최하고 사단법인 약령시 보존위원회가 주관하는 축제다.

‘약령시로 떠나는 건강한 소풍이’라는 주제로 약첩싸기, 약재저울달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들이 마련됐다.

이 외에도 대구 도심 골목을 가이드와 함께 돌아보는 문화 워킹투어, 약령시 대표 브랜드 경옥고 체험이 진행됐다. 또 약령시 골목에 마련된 한방문화축제 특설무대에서 청년허준선발대회, 약전골목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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