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오전 부산시청 7층 회의실에서 출범식을 진행하고 있는 원자력안전대책위원회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백하나 기자] 고리원전 재가동 결정이 내려진 가운데 원자력안전대책위원회(위원회)가 11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출범식을 진행했다.

위원회는 일본 원전 사고와 고리원전 고장에 따른 시민 불안을 불식시키고 민선 5기 공약사항 추진 전략과제인 ‘WHO가 공인하는 국제 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자문을 하게 될 방침이다.

한편 위원회는 고윤환 행정부시장이 위원장을, 원자력 전문가·교수 등 위원 9명이 자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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