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이날 낮 동안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지방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일시 소강상태를 보이더라도 강수는 밤까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ㆍ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한편 강원산간과 충남 및 경기서해안에는 강풍특보가 발효 중이다. 20일에는 오후 늦게부터 밤사이에 중부지방에 비가(강수확률 60%) 조금 오겠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지방은 새벽이나 아침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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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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