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백하나 기자] 부산포 해전(1592년 선조 25년) 승전 419주년을 기념하는 제 32회 ‘부산 시민의 날’ 기념식이 5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로 (주) 이진종합 건설 전광수 대표이사가 대상을 받았으며,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을 비롯한 총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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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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