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동장학재단 김명옥 이사장이 허남식시장으로부터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받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부산=백하나 기자] 부산포 해전(1592년 선조 25년) 승전 419주년을 기념하는 제 32회 ‘부산 시민의 날’ 기념식이 5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대동장학재단 김명옥 이사장은 여성 권익 증진에 앞장서 온 공로로 자랑스러운 시민상 애향본상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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