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이진종합건설 전광수 대표이사가 허남식 부산시장으로부터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받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부산=백하나 기자] 부산포 해전(1592년 선조 25년) 승전 419주년을 기념하는 제 32회 ‘부산 시민의 날’ 기념식이 5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자랑스러운 시민상 대상을 차지한 (주)이진종합건설 대표이사 전광수(66) 씨는 부산지역의 향토 건설인으로서 25여 년 간 서민주택난 해소를 위해 주택건설사업을 펼쳐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그는 새마을운동 수영구지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영구협의회 위원, 주택건설업회 부산광역시지회장(2004~2010년)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제32회 부산시민의 날을 맞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