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한선이 2일 결혼발표 기자회견에서 쑥쓰러워하면서도 웃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인기배우 조한선이 2일 강남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결혼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조한선은 친구 소개로 2살 연하의 미대생 정 씨와 만났고, 배려심 많고 어머니를 많이 닮아 좋아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한선은 “결혼 준비를 다 한 후에 발표할 계획이었는데, 언론에 공개가 돼 서두르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예비신부가 아이를 가진 것도 서두르게 된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한선은 내년 1월 9일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결혼 예정이며, 예비신부는 임신 13주 째라고 전했다.
▲ 조한선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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