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라는 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기사가 더이상 써지기를 바라지 않아요. 더 이상 기사가 안 써졌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제발”이란 글을 남겼다.
최근 유사라의 미니홈피는 방문자가 200만 명을 넘을 정도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유사라는 최근 ‘PC사랑’ 10월호의 메인모델로 발탁, PC사랑 홈페이지 방문자가 3배 이상 늘어나는 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연예계 데뷔를 앞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일고 있다. 유사라는 ‘화성인 바이러스’ 출연 당시 “아는 오빠만 400명”이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