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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입영부대 본인선택 폐지… 입영일만 선택
사회 사회일반

병무청, 입영부대 본인선택 폐지… 입영일만 선택

입영부대를 자신이 지정할 수 있도록 한 기존 입영제도가 폐지된다. 앞으로는 입영일자만을 본인이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병무청은 12일 기존의 ‘입영일자·부대 본인선택제’를 ‘입영일자 본인선택제’로 변경 시행한다고 밝혔다.

 

2010년 현역입영 대상자들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해당 지방병무청 인터넷을 통해 입영일자를 선택할 수 있다. 입영부대는 본인의 선택과 동시에 전산으로 자동 분류된다.

 

지방병무청별 접수개시일은 ▲대전·충남청, 충북청, 광주·전남청, 전북청, 제주청 21일 ▲부산청, 경남청, 대구·경북청, 강원청, 강원영동청 22일 ▲서울청 23일 ▲인천·경기청, 경기북부청 24일이다.

 

그동안 병무청은 입영 대상자 본인이 직접 홈페이지를 통해 입영일자와 입영부대를 결정토록 해왔다. 원래는 병무청에서 입영일자와 부대를 직접 결정한 뒤 현역 대상자에게 통지하던 것을 입영자의 편의를 위해 2002년부터 제도를 바꿨던 것이다.

 

하지만 입영부대 본인선택제가 시행으로 일부 지리적 위치나 복무여건 등이 불리한 입영부대는 현역병이 선택을 기피하고 입영 연기자의 증가로 입영률이 낮아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해 방침을 이번에 다시 바꾸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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