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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창업보육센터 건립비로 232억 원 지원
경제 기업·산업

중기청, 창업보육센터 건립비로 232억 원 지원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창업기업의 사업공간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총 232억 원 규모의 ‘창업보육센터 사업자 신규지정 및 신규·확장건립 지원계획’을 공고하고, 3월 30일부터 4월 1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창업보육센터는 창업의 성공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창업자에게 시설·장소를 제공하고 경영·기술 분야에 대하여 지원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사업장이다.

 

‘창업보육센터사업자 신규지정’은 일정수준 이상의 요건을 갖춘 창업보육센터를 발굴해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다. 창업보육센터 최소지정요건은 ▲10인 이상의 창업자가 사용할 수 있는 500㎡ 이상의 보육실을 갖출 것 ▲2명 이상의 전문인력을 갖출 것 ▲창업자가 이용할 수 있는 시험기기나 계측기기 등의 장비를 갖출 것 ▲기타 창업보육사업계획이 적합할 것 등이다.

 

보육실은 입주기업이 독자적으로 사용하는 사업공간이며 기자재실, 전시실, 회의실, 행정실 등 지원시설은 제외된다.

 

창업보육센터사업자로 지정받으면 해당 창업보육센터 및 소속 입주기업에 전용사업과 세제혜택 등 재정·제도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창업보육센터사업자 신규·확장 건립지원’은 창업보육센터 건축물을 새로 짓거나 기존의 창업보육센터를 확장 건축하는 데 필요한 건축비와 설비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육실 면적 기준으로 신규건립은 1500㎡ 이상, 확장건립은 3300㎡ 이상(기존면적 포함)으로 건축할 때, 총사업비의 70% 범위 내에서 최대 30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건립지원을 받는 창업보육센터는 특성화 운영계획에 따라 해당 분야 창업기업을 70% 이상 입주시켜야 하며, 건립 후 10년 이상 창업보육사업을 지속해야 한다.

 

특히 확장건립의 경우 2011년도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 결과 A등급 이상인 곳을 대상으로 선정하며, 창업선도대학이 신청할 때 가산점(5점)을 부여한다.

 

올해에는 추진계획, 보유역량, 운영성과 등을 고려해, 신규지정은 3개 내외, 신규·확장 건립은 17개 내외로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중소기업청 홈페이지 및 BI-Net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의 작성양식을 참조해 4월 11일까지 신청기관 소재지 지방중소기업청에 우편이나 e-mail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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