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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등 피해농가 ‘지역자원시설세’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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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구제역 등 피해농가 ‘지역자원시설세’ 감면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구제역 및 AI 발생으로 가축살처분 피해를 입은 도내 축산농가의 지역자원시설세가 감면된다. 도는 21일 올해 7월에 부과되는 지역자원시설세를 감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일 제242회 충남도의회 본회의에서 ‘구제역 및 AI 피해 축산농가에 대한 충청남도 도세 중 지역자원시설세 감면 동의안’이 가결됨에 따라 이 같이 결정됐다.

 

감면 대상은 작년 12월부터 올해 과세기준일인 6월 1일까지 발생한 축산농가다. 이들 농가에 대해 축사 및 부속시설에 부과되는 2011년도 지역자원시설세(특정부동산)를 감면하는 것이며 추산금액은 1445만 5천원이다.

 

지역자원시설세(특정부동산)는 올해 세법개정으로 구)소방공동시설세가 변경된 것으로 재산세에 병기되는 세목이다.

 

충남도 세정과 과표지도담당 관계자는 “이번 감면으로 가축 살처분으로 붕괴위기에 내몰리고 있는 축산농가의 세부담 경감 및 자력복구를 지원하는 것이며, 비록 소액이지만 축산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군세인 재산세는 해당 시군의회 의결을 거쳐 감면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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