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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률 전국 평균보다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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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률 전국 평균보다 낮아

[천지일보=김명화 기자] 경기북부지역인 의정부‧구리‧남양주‧동두천‧양주‧포천시 등의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률이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의정부고용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최근 발표한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현황에 의하면 의정부지청 관내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률이 46.3%(가입자 수 240명)로 전국 평균인 68.2%보다 크게 낮다고 밝혔다.

 

고양‧파주 지역 55.2%, 서울 중구‧종로 77.4% 등의 가입률을 보여 의정부는 인접지역에 비해서도 낮은 가입률을 보이고 있다. 다른 지역 중소도시는 강원도 태백 134.5%, 강릉 100.8%, 전북 군산 91.3%, 경북 구미 91.9%의 가입실적을 기록했다.

 

의정부고용센터는 “종사자 5인 이하 규모의 개인사업체를 운영하는 자영업자 10명 중 8명이 연간 매출 1억 원에 미치지 못하는 등 사업규모가 영세한 생계형이기 때문에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영업자 고용보험은 경기 침체로 문을 닫는 자영업자에게 일반 근로자들과 마찬가지로 실업급여, 직업능력개발 등의 혜택을 주는 제도다.

 

올해 1월 22일 이전 사업자등록자는 7월 21일까지. 신규사업자등록자는 등록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가입할 수 있다.

 

김증호 의정부고용센터소장은 “고용보험 가입기간을 넘기면 혜택을 받지 못해 뒤늦게 후회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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