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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출범 원년 ‘조치원 복숭아 축제’… 100년 전통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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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출범 원년 ‘조치원 복숭아 축제’… 100년 전통의 맛

▲ 지난 달 농촌봉사 활동으로 조치원에 온 대학생들이 복숭아 수확 체험으로 ‘조치원 복숭아’를 따고 있다.ⓒ천지일보(뉴스천지)

11일~12일 고려대 세종캠퍼스서 다양한 문화체험도 함께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유한식 시장) 출범 원년을 맞아 ‘조치원 복숭아 축제’가 열린다.

100년 전통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조치원 복숭아를 실컷 맛볼 수 있는 ‘조치원 복숭아 축제’가 오는 11~12일 양일간 조치원읍 고려대 세종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유한식 세종시장은 “이번 축제는 조치원 복숭아의 우수한 맛을 전국에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면서 “명품도시를 기치로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의 현장도 보고 전국 최고의 조치원 복숭아 맛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체험도 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시 신인섭 경제산업국장은 “해마다 5만여 명 이상 참가하는 조치원 복숭아 축제는 대전, 천안, 공주 등 인근 도시는 물론 서울, 경기 지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도 절반 이상이 될 만큼 중부권의 대표적인 축제”라면서 “올해엔 세종시 출범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복숭아를 직접 수확해 맛볼 수 있는 복숭아 수확 체험, 복숭아축제 전국가요제, 추억의 7080콘서트, 복숭아 퀴즈 골든벨, 축제사진콘테스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돼 있다.

한편 조치원 복숭아는 1908년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 권업모범장에서 조치원읍 봉산리에 과수시범포를 설치해 처음 재배된 이래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전국 최고의 복숭아’로 명성을 떨쳐왔다.

조치원 복숭아는 당분, 유기산, 비타민, 섬유소, 무기질 등 인체에서 요구되는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돼 있어 여름철 식욕 증진과 피로 회복에 탁월해 여름철 최고의 과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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