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기자
승인 2013-11-01 18:52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1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의 종합국정감사에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이 출석했다. 정용진 부회장은 지난해 국감에 출석하지 않았다가 1500만 원의 벌금을 선고받은 바 있다.
올해 국감은 허인철 이마트 사장이 지난달 출석했다가 제대로 답변을 하지 못했고, 그 결과 정용진 부회장이 종합국감에 나오게 됐다.
이날 정용진 부회장은 지난 15일 출석한 허인철 이마트 대표의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사과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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