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소니코리아가 1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3인치와 15인치의 바이오 피트 멀티플립 PC 2종을 선보였다.

소니는 노트북, 뷰어, 태블릿 모드 등 세 가지 버전으로 변형되는 바이오 피트 PC를 선보이며 컨버터블PC의 최종 진화형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사카이 켄지 소니 사장이 참석해 “소니의 변화를 기대해 달라”며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