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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300톤급 대형 어업지도선 건조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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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300톤급 대형 어업지도선 건조 본격 착수

제주도가 현재 운영중인 어업지도선 삼다호. (제겅: 제주특별자치도)ⓒ천지일보 2019.5.29
제주도가 현재 운영중인 어업지도선 삼다호. (제겅: 제주특별자치도)ⓒ천지일보 2019.5.29

[천지일보=강태우 기자] 제주도가 300톤(t)급 대형 어업지도선 건조에 본격 착수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불법어업 단속과 조난선박 예인 등 조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어업지도선 건조에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건조되는 300t급 어업지도선에는 기본 기능 외에도 예인 기능과 함께 소화장비 등이 탑재되는 등 제주 해역 여건에 맞게 다양한 기능이 탑재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제주도는 올해 6억원을 들여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 내년까지 1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실시설계에 앞서 오는 6월 5일에는 실시설계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 선형 t급과 추진기 사양을 비교분석하는 등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실시설계에 반영하기로 했다.

조동근 도 해양수산국장은 “제주지역 해양 여건에 맞고 어업인들이 편안하게 조업할 수 있는 대형 어업지도선을 건조해 불법어업 단속과 어업 지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제주도가 운영중인 어업지도선 삼다호(250t)는 선령이 24년이나 되는 데다 낡은 상태여서 불법어업 단속 업무를 수행하기에는 미흡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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