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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지사 “게스트하우스 10인 이상 파티 집합금지 행정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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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지사 “게스트하우스 10인 이상 파티 집합금지 행정명령”

본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천지일보DB
본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천지일보DB

[천지일보=강태우 기자]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28일 도내 게스트하우스 등 숙박업소에서 10인 이상 모여 파티를 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할 방침이다.

원 지사는 이날 “게스트하우스 등에서 불법적으로 여는 야간 파티가 코로나19 확산을 일으킬 수 있는 고위험 행동이라고 판단해 도내 전체 게스트하우스를 대상으로 10인 이상 집합행동에 대한 금지 명령을 발동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날 중 전수조사를 통해 파티가 예정된 시설을 파악하고 개별적 금지명령도 단행할 계획이다.

앞서 수도권을 다녀온 제주 게스트하우스 운영자와 접촉자 직원이 감염돼 비상이 걸렸다. 제주 방역당국은 지난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 ‘루프탑정원’ 게스트하우스 운영자 A씨와 직원 B씨가 코로나에 확진됐다고 28일 밝혔다. A씨와 밀접 접촉한 B씨가 지난 25~27일 오후 3일간 게스트하우스에서 투숙객들과 함께 야간파티를 한 것으로 조사되면서 제주시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이 같은 조치를 내린 것이다.

게스트하우스는 농어촌민박업 등으로 등록돼 있어 관련 법상 조식 외 주류와 음식 등을 판매하는 것이 금지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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