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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선택과 집중’으로 미래 지속성장 기반 마련
특집 기업

[기업 경영 특집] LG그룹 ‘선택과 집중’으로 미래 지속성장 기반 마련

여의도 LG트윈타워 전경. (제공: LG전자)
여의도 LG트윈타워 전경. (제공: LG전자)

미래 자산으로 ‘질’ 중심 성장

구광모 주도하 세계 시장 공략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LG가 2022년 코로나19로 야기된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고, 경영환경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해 경각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양적 성장이나 단순한 수익성 중심의 성장이 아니라 지속성 있는 고객 기반과 데이터 등 미래 성장 자산을 적극적으로 축적해 ‘질(質)’ 중심의 성장 전략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구광모 대표를 비롯한 각 사의 최고 경영진 주도하에 사업 전략을 민첩하게 실행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LG는 대형 OLED, 석유화학 고부가제품, 5G 등 전자·화학·통신 등 주력 사업 분야의 고객 기반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해 제품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고객경험 혁신을 지속, 글로벌 위기에도 ‘이기는 성장’과 ‘성공하는 변화’를 꾀한다. 이를 통해 차별화된 혁신기술과 사업모델을 기반으로 기업가치를 향상시키고 고객에게 더 나은 삶과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지속 성장한다는 지향점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4차 산업혁명의 큰 축인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한편 자동차부품, 6G, 인공지능(AI), 로봇 등 미래 성장사업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 외부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특히 LG전자는 전장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는 2021년 7월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업체 캐나다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합작법인 ‘LG마그나이파워트레인’ 출범 이후 자동차 모터와 인버터 등 전기차 파워트레인 관련 사업 점유율을 높이고 전기차뿐 아니라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시장을 주도하는 회사로 성장할 것으로 점쳐진다.

LG화학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ESG 기반의 사업을 강화해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석유화학부문은 고부가 지속가능성 사업 및 친환경 소재 중심의 사업구조 전환을 가속화하고 지역별 해외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사업을 강화한다.

첨단소재부문은 이모빌리티(e-Mobility) 분야의 경량화 및 전장화 트렌드에 맞춰 배터리 소재와 엔지니어링 소재,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소재 등을 집중 육성해 글로벌 Top 소재 사업자로 도약한다. 생명과학부문은 2030년까지 글로벌 혁신 신약 2개 이상 보유한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 위해 연구 개발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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