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완 기자
승인 2022-03-09 07:00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미국 정부가 8일(현지시간)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를 공식 발표한다. 제20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32만명이 넘는 동시간대 최다 확진자가 발생했다. 제20대 대통령선거가 내일(9일) 1만 4464개소의 투표소에서 열린다. 이외에도 본지는 8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백악관 “바이든, 러시아산 원유 수입금지 곧 발표”(원문보기)☞
미국 정부가 8일(현지시간)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를 공식 발표한다.
◆오후 9시까지 신규확진 32만명 이상… 누적 500만명 넘어☞
제20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32만명이 넘는 동시간대 최다 확진자가 발생했다.
◆‘제20대 대선’ 1만 4464개소서 진행… 출구조사로 예측 가능할까☞
제20대 대통령선거가 내일(9일) 1만 4464개소의 투표소에서 열린다.
◆위중증자 2달여만에 1000명대… 정부 “관리 가능한 범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2달여 만에 1000명대를 기록했다.
◆남하 선박 쫓던 北경비정, NLL 월선… 軍 경고사격에 퇴각☞
남하하던 선박을 쫓던 북한 경비정이 8일 한때 서해 백령도 인근 북방한계선(NLL)을 월선해 우리 군의 경고 사격을 받고 퇴각했다.
◆동해안 산불에 ‘국내 최대 금강송’ 경계까지 번지는 불길… 절체절명 위기(종합)☞
동해안 산불이 5일째 이어지면서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 국내 최대 금강송 군락지 경계까지 불길이 일부 번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 중요 자산인 이 일대가 절체절명 위기에 놓였다.
◆위중증 1007명, 2달여만에 1000명대… 신규확진 20만 2721명(종합)☞
오미크론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0만명대를 기록하면서 엿새 연속 20만명대를 나타냈다.
◆노정희 “사전투표 혼란과 불편 끼친 점 사과”… 사퇴 입장 표명은 없어☞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지난 3월 5일 실시된 확진자 및 격리자 선거인의 사전투표관리와 관련해 미흡한 준비로 혼란과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위원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유감을 표했다.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 여야 대선 후보들이 전국을 누비며 최종 득표전을 이어간다.
◆[정치쏙쏙] 또 “정찰위성 시험” 주장한 북한… 이후 행보는☞
미사일 언급은 없어ICBM 발사 수순 해석도 북한이 지난달 27일에 이어 이달 5일에도 정찰위성 개발을 위한 시험을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