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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30만명·인수위원장 안철수·여성할당 고려 안 해·동해안 산불 주불 진화·윤호중 비대위 민주당 분열·사조참치 이물질·2차 추경 손실보상제도 손볼 듯·러시아 공격에 미 언론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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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이슈종합] 코로나 확진 30만명·인수위원장 안철수·여성할당 고려 안 해·동해안 산불 주불 진화·윤호중 비대위 민주당 분열·사조참치 이물질·2차 추경 손실보상제도 손볼 듯·러시아 공격에 미 언론인 사망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 3926명으로 집계된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 2022.2.11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 3926명으로 집계된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 2022.2.11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1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확진자가 최소 30만 1344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국민을 제대로 모시기 위해서는 각 분야 최고의 경륜과 실력이 있는 사람으로 모셔야 하지 자리를 나눠먹기식으로 해서는 국민통합은 안 된다”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인사 원칙을 천명했다. 또 지난 4일 발생한 울진·삼척 대형산불이 이날 봄비와 함께 주불이 잡히면서 213시간 만에 꺼졌다.

◆오후 9시 기준 코로나 최소 30만 1344명 확진(원문보기)☞

1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확진자가 최소 30만 1344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7만 7027명, 서울 5만 6825명, 부산 2만 2010명, 경남 2만 990명, 인천 1만 7318명, 경북 1만 2599명, 충남 1만 2420명, 대구 1만 2257명, 전북 1만 1186명, 전남 1만 933명, 강원 9040명, 충북 8327명, 대전 8295명, 광주 8265명, 울산 5336명, 제주 4573명, 세종 2143명 등이다.

이로써 수도권은 15만 1170명, 비수도권은 15만 174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큰 차이가 없었다.

◆尹 “자리 나눠먹기식으론 국민통합 안 돼”… 여성할당 등 고려 無☞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국민을 제대로 모시기 위해서는 각 분야 최고의 경륜과 실력이 있는 사람으로 모셔야 하지 자리를 나눠먹기식으로 해서는 국민통합은 안 된다”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인사 원칙을 천명했다.

윤 당선인은 13일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인수위 인선 발표 기자회견에서 “국민통합은 실력 있는 사람을 뽑아서 국민을 제대로 모시고, 각 지역이 균형발전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공정하게 부여하는 게 우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문재인정부 때와 다르게 인수위 구성에서 지역안배, 여성할당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답이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인선결과를 발표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2.3.13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인선결과를 발표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2.3.13

◆인수위원장에 안철수 임명… 安정치력 시험대 올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장으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를 임명했다. 이로써 윤 당선인과 안 대표가 단일화 때 협의했던 ‘윤석열·안철수 공동정부’와 차기 정부의 밑그림이 구체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인수위원장으로서 역할 수행 여부에 따라 안 대표의 정치력이 시험대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일 잘하는 정부, 능력 있는 정부로 국민을 주인으로 제대로 모시고, 국민 통합을 이루겠다”며 인선 결과를 직접 발표했다.

안 대표는 인수위원장을 맡아 차기 정부의 국정 운영 밑그림을 그리게 됐다. 또 인수위 부위원장에는 권영세 의원, 기획위원장에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임명돼 함께 인수위를 이끌어갈 전망이다.

◆‘동해안 산불’ 길고 길었던 열흘… 역대 ‘최장·최대’(종합)☞

지난 4일 발생한 울진·삼척 대형산불이 13일 봄비와 함께 주불이 잡히면서 213시간 만에 꺼졌다. 이번 울진·삼척 산불은 역대 산불 가운데 최장기 산불로 남게 됐다. 주불은 꺼졌지만 아직 잔불이 곳곳에 남아 있어 완진에는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산림 당국은 보고 있다.

지난 8일 진화됐던 강릉·동해 산불을 포함해 이번 동해안 산불은 2만 8940㏊를 태우며 1986년 이후 가장 피해 면적이 넓은 산불로 기록됐다. 이는 서울 면적(6만 520㏊)의 1/3이 넘는 규모로 여의도(290㏊) 99개, 축구장(0.714㏊) 4만여개를 모아놓은 넓이다. 산불이 발생한 지역별 피해 면적은 울진 1만 8463㏊, 삼척 2460㏊, 강릉 1900㏊, 동해 2100㏊ 등이다.

[천지일보 울진=송해인 기자] 경북 울진 산불이 확산 중인 지난 5일 산불이 울진 소재 한 야산을 불태우고 있는 가운데 소방관계자들이 현장을 지켜보고 있다. ⓒ천지일보 2022.3.8
[천지일보 울진=송해인 기자] 경북 울진 산불이 확산 중인 지난 5일 산불이 울진 소재 한 야산을 불태우고 있는 가운데 소방관계자들이 현장을 지켜보고 있다. ⓒ천지일보 2022.3.8

◆‘윤호중 비대위’에 민주당 분열… “대선 패배 책임” vs “지선 승리 위함”☞

제20대 대통령선거 패배 이후 더불어민주당이 당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한 가운데 출범하기도 전부터 당 분열이 일고 있다. ‘윤호중 비대위’ 체제로 결정되면서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을 맡으면 안 된다는 의견과 6.1 전국동시지방선거(지선)를 코앞에 두고 최선의 선택이라는 의견이 충돌한 것이다.

윤 비대위원장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민주당은 오늘 당의 재정비와 쇄신을 책임질 비대위 인선을 마친다”며 “지선 등 막중한 책임이 있다. 사회 각층의 목소리를 전달할 원외 5명과 당 소속 국회의원 2명을 포함해 청년, 여성, 민생 통합 원칙으로 비대위 구성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비대위원으로는 김태진 전(前) 광주 선대위 공동위원장, 권지웅 전 청년선대위원장, 채이배 전 선대위 공정시장위원장, 배재정 전 의원, 조응천·이소영 의원이 합류했다.

◆[단독] “점심 먹다가”… 사조참치서 ‘흰 이물질’ 나와☞

사조그룹의 사조참치에서 ‘흰 플라스틱’과도 같은 이물질이 발견됐다.

13일 천지일보는 사조참치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는 제보를 받았다. 제보자 A씨는 이날 점심을 먹으려고 사조참치 캔을 오픈하고 참치를 먹던 중 속에 담긴 이물질을 발견했다.

A씨는 “먹다 보니 확연히 색 차이가 나는 흰색의 무언가를 봤다”며 “뭔가 싶어 손으로 만져보니 1.5㎝ 정도로 된 질긴 느낌의 뭔가가 있었다”고 말했다.

사조참치 캔에서 발견한 흰 이물질. (독자 제공) ⓒ천지일보 2022.3.13
사조참치 캔에서 발견한 흰 이물질. (독자 제공) ⓒ천지일보 2022.3.13

◆2차추경, 소상공인 지원·유가 대응 포함 전망… 尹 손실보상 제도 손볼듯☞

윤석열 당선인이 공약으로 내걸었던 50조원 규모의 소상공인 손실보상 실행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이 가시화되고 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출범 후 속도가 붙을 전망인데 규모와 재원 마련은 변수가 될 전망이다. 또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우려도 있어 소상공인 지원과 함께 물가 대응책 등도 함께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선 공약집과 윤 당선인의 후보 시절 인터뷰 등에 따르면 당선인은 취임 후 100일간 ‘코로나 긴급 구조 프로그램’을 시행해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문재인 정부의 손실보상 방식이 불완전하다고 판단해 ‘정당하고 온전한 손실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를 손보겠다는 것이다.

◆러 공격에 美 기자 1명 사망… 근처 있던 1명도 부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에서 과거 뉴욕타임스(NYT)를 위해 일했던 영상 기자 1명이 총에 맞아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현지 언론 키이우인디펜덴트 등에 따르면 안드리 네비토브 키이우주 경찰서장은 “키이우 인근 이르핀에서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언론인 1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사망한 기자는 51세 영상 기자로 러시아군이 차량에 총격을 가했을 때 총에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핀=AP/뉴시스] 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이르핀 마을에서 외국인 의용군과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임시 통로를 건너 이동하고 있다. 이곳 다리는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파괴돼 주민과 군인들은 임시 통로를 통해 강을 건너고 있다. 2022.03.13.
[이르핀=AP/뉴시스] 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이르핀 마을에서 외국인 의용군과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임시 통로를 건너 이동하고 있다. 이곳 다리는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파괴돼 주민과 군인들은 임시 통로를 통해 강을 건너고 있다. 202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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