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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문 대통령과 회동·5~11세 접종계획·민정수석실 폐지검토·유행 정점·거리두기·이재명 조기 등판·북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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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이슈종합] 尹, 문 대통령과 회동·5~11세 접종계획·민정수석실 폐지검토·유행 정점·거리두기·이재명 조기 등판·북 미사일

사진은 지난 2019년 7월 25일 문재인 대통령이 당시 신임 검찰총장이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간담회장으로 향하는 모습. (출처: 뉴시스)
사진은 지난 2019년 7월 25일 문재인 대통령이 당시 신임 검찰총장이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간담회장으로 향하는 모습. (출처: 뉴시스)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16일 문재인 대통령과 회동한다. 오는 31일부터 만 5~11세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기초접종이 시행된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실 업무에서 사정, 정보조사 기능을 철저히 배제하고 민정수석실을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제20대 대통령선거 직후 시행된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평가 40%대 선이 무너졌다는 결과가 14일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고문이 윤석열 당선인을 상대로 0.73%p 차로 패배해 ‘졌지만 잘 싸웠다’는 여론이 일면서 ‘조기 등판’이 언급되고 있다. 북한이 이르면 이번주 초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추가 성능시험을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본지는 14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尹당선인, 16일 문대통령과 회동… MB 사면 건의할 듯☞(원문보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16일 문재인 대통령과 회동한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윤 당선인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을 건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은 16일 오후 청와대에서 차담 형식의 회동을 할 예정이다.회동에서는 원활한 정권 인수·인계 방안을 비롯해 코로나19 대응, 북한의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동향 등 국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이 전 대통령의 사면 문제에 대한 의견이 교환될지도 관심이 모인다. 윤 당선인 측 핵심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 모두) 그렇게 극단적인 대립 구도로 갈 필요가 없는 것 아니겠나”라며 “(윤 당선인이) 문 대통령에게 이 전 대통령의 사면을 요청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5~11세 접종 31일부터 시행… 12~17세 오늘부터 3차접종☞

오는 31일부터 만 5~11세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기초접종이 시행된다. 또 만 12~17세 연령층 중 기초접종 완료 이후 3개월이 경과한 청소년 대상으로 3차 접종이 오늘(14일)부터 허용된다.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오미크론 변이 우세종화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소아청소년에 대해 기초접종(5~11세) 및 3차접종(12~17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추진단은 현재 유행을 주도하는 오미크론에 대해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대응수단이라는 점을 여러 차례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소아청소년과 전문가 자문회의, 백신 분야 전문가 자문회의 및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5~11세의 기초접종과 12~17세의 3차접종 계획을 발표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6~17세 소아청소년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및 60대 이상 고령층에 대한 ‘부스터샷(추가접종)’ 사전 예약이 시작된 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이 접종실로 들어가고 있다. ⓒ천지일보 2021.10.5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이 접종실로 들어가고 있다. ⓒ천지일보 2021.10.5

◆尹, 민정수석실 폐지검토… “사직동팀 있을 수 없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실 업무에서 사정, 정보조사 기능을 철저히 배제하고 민정수석실을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14일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을 통해 “제가 지향하는 대통령실은 사정 기능을 없애고 오로지 국민을 받들어 일하는 유능한 정부”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정책 어젠다를 발굴하고 조정 관리하는 데만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와대 민정수석실 및 사정 기능 폐지는 윤 당선인이 내세운 대표 공약 중 하나이기도 하다.

 

◆文 대통령 긍정평가 40%대 무너져… 국힘, 민주당 지지율 역전☞

제20대 대통령선거 직후 시행된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평가 40%대 선이 무너졌다는 결과가 14일 나왔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오차 범위 밖에서 민주당을 역전했다.리얼미터가 미디어헤럴드 의뢰로 지난 10~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18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는 긍정 38.1%, 부정 58.8%로 나타났다. 긍정평가는 대선 이전인 지난 7~8일 조사와 비교해 5.8%p 하락하고, 부정 평가는 7.3%p 상승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긍정 평가의 경우 서울에서만 2.7%p 상승했다. 부정 평가는 ▲부산·울산·경남 18.9%p ▲대구·경북 13.7%p ▲광주·전라 12.7%p ▲인천·경기 3.6%p 등 대부분 지역에서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만 190명으로 집계된 13일 오후 서울 동작구 동작 주차공원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PCR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 2022.3.13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만 190명으로 집계된 13일 오후 서울 동작구 동작 주차공원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PCR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 2022.3.13

◆당국 “유행 정점, 늦어도 다음주 도달… 이번주 거리두기 완화 검토”☞

방역당국이 오미크론 유행의 정점이 늦어도 다음주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오는 20일 종료 예정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번주에 본격적으로 완화 검토에 들어간다.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14일 백브리핑에서 “유행 정점은 아마 이번주 또는 늦어도 다음주 중이라고 전문가들과 질병관리청에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0만 9728명으로 사흘 연속 30만명대 나타내고 있다. 위중증 환자 수는 1158명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역대 최다치다.

 

◆신규확진 30만 9790명, 사흘째 30만명대… 위중증 1158명 역대 최다치(종합)☞

오미크론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1만명에 육박하면서 사흘 연속 30만명대를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4일 0시 신규 확진자는 30만 990명 발생하면서 누적 686만 6222명(해외유입 3만 30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35만 188명)보다 4만 398명 감소했다. 하지만 역대 최다치였던 지난 12일(38만 3665명)부터 사흘 연속 3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일주일 전 지난 7일 21만 709명보다 1.5배 더 많은 수준이다. 정부는 오미크론 정점이 이번주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후 확진자가 완만하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졌잘싸’ 이재명에 ‘조기 등판’ 언급… 지선·당대표 도전할까☞

전문가 “지방선거, 리크스 커”“‘대선 재수’는 당권 도전 필요”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고문이 윤석열 당선인을 상대로 0.73%p 차로 패배해 ‘졌지만 잘 싸웠다’는 여론이 일면서 ‘조기 등판’이 언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상임고문이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지선)와 8월 전당대회에 도전할지 눈길이 쏠린다.13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안팎에서 이 상임고문의 책임론보다 역할론이 더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이는 정권교체 여론이 강했던 이번 대선에서 이 상임고문이 역대 최저 표차로 석패하면서 ‘졌지만 잘 싸웠다’라는 평가를 받은 영향으로 보인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0일 새벽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대선 패배 승복 기자회견에 들어서고 있다. ⓒ천지일보 2022.3.10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0일 새벽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대선 패배 승복 기자회견에 들어서고 있다. ⓒ천지일보 2022.3.10

◆尹당선인, 오늘부터 통의동으로 첫 출근… 안철수와 티타임☞

첫 공개 일정으로 코로나19 현장 행보 검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14일)부터 집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으로 출근한다. 이날 윤 당선인의 첫 공개 일정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현장 행보를 검토하고 있다.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전날(13일) 브리핑에서 “당선인 비서실은 내일(14일)부터 통의동으로 출근하고, 당선인도 통의동 쪽으로 출근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이날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이 마련된 통의동 금감원 연수원에서 안철수 인수위원장을 비롯해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 원희룡 기획위원장이 참석하는 티타임을 주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北 이르면 금주 초 ‘신형 ICBM’ 추가 발사☞

북한이 이르면 이번주 초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추가 성능시험을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 군 당국은 해당 정황을 포착하고 정밀감시에 들어갔다.복수의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한미 군 당국과 정보 당국은 북한이 이르면 이번 주 초를 포함해 하루 이틀 사이에도 신형 ICBM 추가 발사가 가능하도록 준비하는 징후가 포착됐다. 이에 군 당국은 정황 파악 뒤 감시에 들어갔다.실제 발사 여부는 날씨 등 여러 변수에 좌우될 수 있다. 그러나 북한은 당장이라도 쏘아 올릴 태세로 발사 준비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또 발사를 감행할 경우 최근 두 차례 발사 때와 마찬가지로 이동식발사차량(TEL)에서 발사하는 방식으로 신형 ICBM 성능을 시험할 것으로 보인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4일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집무실에서 안철수 인수위원장, 권영세 부위원장 등과 차담하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 2022.3.14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4일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집무실에서 안철수 인수위원장, 권영세 부위원장 등과 차담하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 202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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