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코로나 확진 31만명·이란 핵합 복원 기대·우크라 러시아 시가전·먹는 치료제·폭설로 곳곳서 추돌사고·거리두기 완화·사망자 300명 이상·바이든-시진핑 통화
사회 사회일반 천지일보 이슈종합

[천지일보 이슈종합] 코로나 확진 31만명·이란 핵합 복원 기대·우크라 러시아 시가전·먹는 치료제·폭설로 곳곳서 추돌사고·거리두기 완화·사망자 300명 이상·바이든-시진핑 통화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만 1328명으로 집계된 17일 오후 서울역 광장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 2022.3.17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시민들이 서울역 광장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 2022.3.17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 종합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31만 9761명으로 집계됐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1년 가까이 이어진 이란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복원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19일 “우크라이나에서 처음으로 신형 극초음속 미사일을 사용해 우크라이나 서부의 무기저장소를 파괴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본지는 19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오후 9시 31만 9761명 확진…전날보다 2만 2987명 적어☞(원문보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31만 9761명으로 집계됐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적으로 31만 976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전날(18일) 동시간대 36만 2296명보다 2만 2987명 적은 수치다. 3시간 전인 오후 6시 기준 24만 9694명과 비교하면 7만 67명이 더 늘었다.

◆[이슈in] 이란 핵합의 타결 임박했나… 곳곳 ‘긍정 신호’에 기대감☞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1년 가까이 이어진 이란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복원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무엇보다 당사국들이 협상 타결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고, 아울러 이란 정부가 수년간 억류해 온 영국 시민을 석방한 데 이어 자국의 고농축 우라늄을 의료용으로 전환하는 등 긍정적 신호가 곳곳에서 포착돼 여느 때보다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AP/뉴시스]막사 테크놀로지가 18일 제공한 위성사진 이미지에서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불타고 파괴된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의 아파트들이 보이고 있다. 러시아군에 포위된 우크라이나의 항구 도시 마리우폴에서 우크라이나군과 러시아군이 유럽 최대의 철강 공장 중 하나인 아조브스탈 공장을 차지하기 위해 격렬한 전투를 벌이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내무장관의 자문역을 맡고 있는 바딤 데니센코가 19일 전했다.
[AP/뉴시스]막사 테크놀로지가 18일 제공한 위성사진 이미지에서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불타고 파괴된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의 아파트들이 보이고 있다. 러시아군에 포위된 우크라이나의 항구 도시 마리우폴에서 우크라이나군과 러시아군이 유럽 최대의 철강 공장 중 하나인 아조브스탈 공장을 차지하기 위해 격렬한 전투를 벌이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내무장관의 자문역을 맡고 있는 바딤 데니센코가 19일 전했다.

◆러 “신형 순항미사일로 우크라 시설 파괴”… 시가전 돌입☞

러시아 국방부는 19일 “우크라이나에서 처음으로 신형 극초음속 미사일을 사용해 우크라이나 서부의 무기저장소를 파괴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 군은 우크라이나 서부 이바노 프랑키비츠 지역의 델리아틴 마을에 있는 미사일과 항공 탄약이 보관돼 있는 대형 지하 저장고를 극초음속 항공탄도 미사일을 탑재한 킨잘(Kinzhal) 항공 미사일 시스템으로 파괴했다.

◆신규 확진자 폭증… 정부 “몰누피라비르 긴급승인검토”☞

정부가 머크(MSD)사가 개발한 ‘몰피아누르’ 코로나19 경구용(먹는) 치료제 사용을 긴급 승인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몰피아누르는 코로나19 환자가 폭증함에 따라 ‘팍스로비드’, ‘렘데시비르’를 사용하기 어려운 고위험 경증~중등증 환자들을 위한 추가 선택지로 치료제 긴급사용 승인이 검토 중이다. 머크사는 국내에서 승인 시 즉시 공급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봄 시샘’ 3월 폭설에 강원 고속도로 곳곳 추돌 사고☞

춘분을 이틀 앞둔 19일 산간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폭설이 쏟아지는 등 ‘꽃샘추위’가 맹위를 떨쳤다. 폭설에 고속도로에서는 추돌사고도 이어졌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이날 오후 1시까지 쌓인 눈의 양은 향로봉 75.7㎝, 미시령 62.6㎝, 설악산 48.4㎝, 삽당령 41.1㎝, 평창 용평 28.8㎝, 대관령 28.5㎝, 강릉 왕산 28.2㎝, 태백 25.5㎝ 등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 3926명으로 집계된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 2022.2.11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시민들이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 2022.2.11

◆[현장in] 이틀간 100만명 확진인데 거리두기 완화… 시민들 “불난 집에 기름 붓는 격”☞

“의료진까지 확진되는 마당에 거리두기를 완화하면 어떡합니까? 당장이라도 거리두기를 강화해 확진자가 줄어들면 그때 완화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가 퍼질 대로 퍼지기도 했고 이제 와서 강화한다고 해도 코로나가 줄어드는데 별로 영향이 없을 것 같습니다.”

◆신규확진 38만 1454명, 전날보다 2만여명↓… 사망 319명, 역대 두 번째 규모(종합)☞

오미크론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8만명대를 기록했다. 사망자 수는 이틀 연속 300명 넘게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8만 1454명 발생하면서 누적 903만 8938명(해외유입 3만 60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40만 7016명)보다 2만 5562명 감소하면서 30만명대로 내려왔다.

◆개전 4주째, 바이든-시진핑 통화… 전쟁 원칙적 우려만☞

4주째 접어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미중 정상이 18일(현지시간) 처음으로 화상통화로 마주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날 오전 9시 3분(미 동부시간 기준)부터 10시 53분까지 1시간 50분간 화상 통화를 했다. 두 정상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와 종전협상 등 현안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채널: 천지일보
  • 전화: 1644-7533
  • 이메일: newscj@newscj.com
저작권자 © 천지일보 - 새 시대 희망언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지면구독신청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