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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31만명·尹-文 갈등·러시아 유럽 미국 위협·인수위·북한 ICBM 규탄 언론성명·박지현 학벌 논란 맞불·날뛰는 기름값·강풍 폭우 피해·벤투호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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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이슈종합] 코로나 31만명·尹-文 갈등·러시아 유럽 미국 위협·인수위·북한 ICBM 규탄 언론성명·박지현 학벌 논란 맞불·날뛰는 기름값·강풍 폭우 피해·벤투호 출국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 3926명으로 집계된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 2022.2.11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 3926명으로 집계된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 2022.2.11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2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확진자가 최소 31만 49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현 정부 일 중에서도 인수해서 계승할 건 국민 이익을 위해 잘 선별해 다음 정부까지 끌고 가야 한다”고 언급한 가운데 혹시 이를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동 성사 등 훈풍이 불지 관심을 모은다. 또 러시아의 전직 대통령이자 블라디미르 푸틴 현 대통령의 최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이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또다시 거론했다.

◆오후 9시 기준 코로나 최소 31만 49명 확진☞(원문보기)

2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전국 확진자가 최소 31만 49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전국 광역지자체별 확진자는 경기 8만 4435명, 서울 5만 9597명, 인천 1만 9855명, 경남 1만 9207명, 경북 1만 4676명, 충남 1만 4050명, 대구 1만 3058명, 전남 1만 2294명, 전북 1만 864명, 충북 1만 811명, 부산 1만 10명, 강원 9272명, 대전 8964명, 광주 8870명, 울산 6868명, 제주 4874명, 세종 2344명 등이다.

◆尹당선인 “현 정부 일도 계승할 건 끌고가야”… 훈풍 불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현 정부 일 중에서도 인수해서 계승할 건 국민 이익을 위해 잘 선별해 다음 정부까지 끌고 가야 한다”고 언급한 가운데 혹시 이를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동 성사 등 훈풍이 불지 관심을 모은다.

윤 당선인은 26일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린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워크숍에서 “(인수위가) 정부 출범하면서 우선적으로 일을 시작해야 할 국정과제를 세팅하는 가운데 가장 중시해야 되는 것은 실용주의고 국민의 이익”이라고 말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출처: 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출처: 뉴시스)

◆러시아 메드베데프 “우리의 핵, 유럽과 미국 겨냥” 또 위협☞

러시아의 전직 대통령이자 블라디미르 푸틴 현 대통령의 최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이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또다시 거론했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과 RIA 통신은 26일(현지시간) 메드베데프 부의장이 “전쟁을 원하지 않는 사람이 없더라도 핵분쟁의 위협은 항상 존재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가 러시아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러시아의 핵탄두는 유럽과 미국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文대통령·尹당선인 회동, 다음주 초 성사 가능성☞

교착 상태에 빠졌던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회동이 이르면 다음주 초 성사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회동 성사에 가장 큰 난관으로 꼽히던 감사원 감사위원 임명 문제가 어느 정도 정리되면서 회동 가능성도 커졌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 25일 인수위 업무보고에서 “감사위원이 견지해야 될 고도의 정치적 중립성을 감안할 때 원칙적으로 현 시점처럼 정치적 중립성과 관련된 논란이나 의심이 있을 수 있는 상황에서는 제청권을 행사하는 것이 적절한지 의문”이라며 “현 정부와 새 정부가 협의되는 경우에 제청권을 행사하는 것이 과거 전례에 비춰 적절하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워크샵에서 발언하고 있다. (제공: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천지일보 2022.3.26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워크샵에서 발언하고 있다. (제공: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천지일보 2022.3.26

◆尹 인수위, 주요 공약 시행령 개정 선회… 거대 여당 우회 전략☞

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법무부 장관 수사지휘권 폐지를 포함한 주요 공약에 대해 시행령 개정 등 우회로를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172석을 가진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설득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윤 후보가 내세운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 폐지 공약의 경우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공개적으로 반대를 표명해 법무부의 인수위 업무보고까지 보류된 상황이다.

◆유엔 안보리, 北 ICBM 규탄 언론성명 채택 무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25일(현지시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시험 발사한 북한을 규탄하는 언론성명을 내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26일 유엔 관계자는 “안보리 비공개회의에서 언론성명을 내는 방안이 추진됐지만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로 무산됐다”고 말했다.

이날 안보리는 뉴욕 유엔본부에서 북한 및 비확산 문제를 다루기 위한 공개회의를 열었다.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안보리 상임이사국과 알바니아와 아일랜드, 노르웨이 등 대부분의 이사국은 북한 ICBM 발사가 유엔 대북 제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시도당위원장단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2.3.24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시도당위원장단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2.3.24

◆박지현 ‘한림대 학벌 논란’에 “SKY는 정치 잘했나” 맞불☞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자신의 학벌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지금 정치권에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소위 스카이(SKY, 서울대·고려대·연세대) 출신”이라며 “공부 잘하는 사람이 정치를 이제껏 해왔는데 그랬으면 정치판은 완벽해야 되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유튜브 채널 시사in의 ‘20대 여자’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제가 춘천 한림대를 나왔는데 이를 두고 주변에서 ‘한림대에 나온 애가 무슨 말(정치)을 하냐’는 식의 말을 많이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날뛰는 기름값… 경윳값도 치솟았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국제유가는 물론 국내 기름값도 치솟고 있다. 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경유 수급 차질이 발생한 가운데 러시아에 대한 경유 의존도가 높은 유럽국의 러시아산 원유 금수 조시 시행 및 검토 소식이 가격 상승세를 더 부추기는 모양새다.

국내 경유 가격은 국제 가격과 2~3주가량 시차를 두고 있어 현재 2008년 이후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경유 차를 주로 이용하는 화물·물류업계의 부담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봄비가 내리는 2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2.3.26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봄비가 내리는 2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2.3.26

◆‘강풍·폭우’ 요란한 봄비에 손상·정전 등 피해신고 83건☞

5일 밤부터 몰아친 강한 비바람에 전국 곳곳에서 축대가 붕괴하고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제주에서는 최대 순간풍속 초속 41m가 넘는 강풍이 불고, 산지에 하루 만에 5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시설물 파손이 속출했다.

지난 25일 오후 2시 27분과 3시 3분께 제주시 연동과 노형동의 주택 유리창이 잇달아 깨졌으며 오후 5시 6분께 제주시 한림읍 동명리 비닐하우스 구조물이 무너졌다. 이날 0시 50분께는 제주시 한림읍 대림리의 한 폐공장 지붕이 날린다는 신고가 접수돼 안전조치가 이뤄졌다.

◆잇단 악재에도 목표는 ‘1위 수성’… 벤투호, UAE 원정 경기 출국☞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한국 축구대표팀이 아랍에미리트(UAE)와의 아시아 최종예선을 치르기 위해 출국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26일 50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UAE로 출국했다. 이번 원정길에는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프턴), 황의조(보르도) 등 국가대표 선수 23명과 벤투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 스태프가 함께한다.

축구 대표팀 손흥민이 26일 오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UAE로 출국하며 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29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UAE와 카타르 월드컵 최종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출처: 연합뉴스)
축구 대표팀 손흥민이 26일 오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UAE로 출국하며 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29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UAE와 카타르 월드컵 최종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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