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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청년들, IPYG 피스레터‧평화걷기‧YEPW로 하나 돼
기획 특별기획

[한국인 이만희 평화실화│IPYG5 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 청년들, IPYG 피스레터‧평화걷기‧YEPW로 하나 돼

천지일보는 앞서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의 세계평화순방 1차~31차에 이어 HWPL이 전쟁종식‧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추진 중인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에 대한 내용을 살폈다. 계속해서 본지는 DPCW의 각 조항들을 실천하는 종교대통합‧평화교육‧청년평화운동 등 핵심사업을 분야별로 집중조명한다.

2016년 5월 13일 방글라데시 샴술호크칸학교에서 진행된 ‘방글라데시 국제법 지지 서명식’에서 참가한 학생들이 ‘PEACE’라고 적힌 손피켓을 들고 평화캠페인을 지지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2.4.20
2016년 5월 13일 방글라데시 샴술호크칸학교에서 진행된 ‘방글라데시 국제법 지지 서명식’에서 참가한 학생들이 ‘PEACE’라고 적힌 손피켓을 들고 평화캠페인을 지지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2.4.20
ⓒ천지일보 2022.4.20
ⓒ천지일보 2022.4.20

2015년부터 HWPL IPYG와 교류

다카 외 17개 지역 청년단체 동참

평화문화 확산 ‘피스레터’ 캠페인

HWPL‧DPCW 지지선언문 작성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방글라데시에서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평화를 이룰 답으로 제시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10조 38항)’에 대한 청년들의 지지 목소리가 크다. HWPL 산하단체인 국제청년평화그룹(IPYG)과 연계한 평화활동과 캠페인도 활발하게 이뤄져 왔다.

방글라데시에서 IPYG와 손잡고 한목소리를 내는 대표적 청년 단체는 젊은 힘의 활동(Youth Power in Youth), 방글라데시 청년연합(Bangladesh Youth Federation), 방글라데시 불교 크리스티 프라차르 상가 청년 다카(Bangladesh Bouddha Kristi Prachar Sangha Youth Dhaka), 청년 넥서스(Nexus Youth) 등이다.

2016년 8월 30일 방글라데시 수도인 다카 외 17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된 ‘전쟁종식과 평화를 위한 서명 캠페인’에는 샴술호크칸학교 학생 1만여명이 참여했고, 평화걷기대회가 진행됐다. 샴술호크칸학교는 이에 앞서 5~7월 교내에서 국제법 제정을 위한 서명 운동을 전개했으며, 평화걷기대회는 2017년 5월 25일에도 진행했다. 2018년에는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기념행사 개최했고, 9월 HWPL 평화학교로 MOU를 체결했다.

2017년 9월 17일 평화 만국회의 3주년을 맞아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평화문화 전파를 위한 평화교육 발전 포럼이 열린 가운데 이만희 HWPL 대표가 발제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2.4.20
2017년 9월 17일 평화 만국회의 3주년을 맞아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평화문화 전파를 위한 평화교육 발전 포럼이 열린 가운데 이만희 HWPL 대표가 발제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2.4.20

방글라데시 불교 크리스티 프라차르 상가 청년 다카의 브라만다 프라탑 바루아 리폰 사무총장은 “HWPL의 평화활동을 통해 어린 학생들과 청년들이 하나 돼 평화 걷기대회를 시행했다”며 “우리의 염원을 담아 꼭 세계평화가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참석 소감을 전했다.

이 단체는 HWPL과 2015년부터 꾸준히 인연을 쌓아가며 평화운동을 함께했다. 2015년 샴술호크칸학교에서 열린 종교연합사무실에 참석한 것을 계기로 같은 해 관계자가 홍보대사로 임명됐고, IPYG에 가입했다. 다카대학교 종교연합사무실 운영에 도움을 줬으며 만국회의 1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방글라데시 치타공 지역 종교연합사무실 운영자 섭외에도 도움을 줬다.

2016년 3월 14일에는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 공표식에 참석했고 HWPL 국제법 제정 촉구 평화 위원회에 임명됐다. 5월에는 다카지역에 있는 학교에서 4번의 국제법평화위원회 서명활동을 했다. 9월에는 만국회의 2주년 기념식에도 참석했다. 2017년에도 5월 25일 샴술호크칸학교 평화걷기대회에 참석하고 발제에 참가했다. 2018~2021년까지 HWPL, IPYG 행사 및 캠페인에 참석했다. 2020년에는 HWPL 지지 공동서신을 작성했으며 2021년에는 4월 미얀마 성명서, 공동성명에 참여했다.

2016년 5월 13일 샴술호크칸학교에서 진행된 ‘방글라데시 국제법 지지 서명식’에 참석한 몰라 교장과 학생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2.4.20
2016년 5월 13일 샴술호크칸학교에서 진행된 ‘방글라데시 국제법 지지 서명식’에 참석한 몰라 교장과 학생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2.4.20

◆평화 국제법 제정에 목소리 모은 청년들

2018년 3월 14일에는 다카 샴술호크칸학교에서 8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2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평화의 손편지(Peace Letter, 피스레터)’ 캠페인에 동참했다. 2020년 3월 8일에도 다카 아메리카국제대학교(AIUB)에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제4주년 기념식: 방글라데시시민사회의 DPCW 실현과 평화’가 열린 가운데 피스레터 캠페인이 진행됐다.

피스레터 행사에 참석한 마부블 라흐만 몰라는 “이번 피스레터 활동으로 청년들이 평화활동에 참여를 많이 했고 우리의 염원인 평화가 하루 빨리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며 “뜻깊은 행사이고 학생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평화를 바라는 마음에 편지를 작성한 것에 큰 의의를 둔다”고 말했다.

2017년 11월 10일 샴술호크칸학교에서 열린 ‘방글라데시 우리는 하나’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2.4.20
2017년 11월 10일 샴술호크칸학교에서 열린 ‘방글라데시 우리는 하나’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2.4.20

방글라데시 다카의 청년들은 HWPL의 평화활동과 DPCW를 지지하는 선언문도 작성했다. 2016년 3월 14일 DPCW가 공표된 지 2달이 채 못된 5월 2일 샴술호크칸학교 학생 등 4000여명은 DPCW 지지 서명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튿날 마부불 라흐만 몰라 박사 학교(DMRC)에서도 같은 행사가 진행돼 2000여명이 참여했다. 같은 달 10일 바다 알라툰네사 고등학교 3000여명, 세데쏘리 여자 고등학교 900여명이 참여했다.

이후 2019년 9월 12일 샴술호크칸학교에서는 다시 한 번 DPCW 지지 평화 제정 캠페인이 진행됐고, 이 자리에는 약 1만 4000명이 참석했다. 같은 달 16일에는 아메리칸국제대학교에서 법대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캠페인이 진행됐다.

2016년 5월 13일 샴술호크칸학교에서 진행된 ‘방글라데시 평화가 자라나는 교실’에서 학생들이 평화를 주제로 그린 그림. (제공: HWPL)ⓒ천지일보 2022.4.20
2016년 5월 13일 샴술호크칸학교에서 진행된 ‘방글라데시 평화가 자라나는 교실’에서 학생들이 평화를 주제로 그린 그림. (제공: HWPL)ⓒ천지일보 2022.4.20

◆YEPW‧YEPC로 청년주도 평화 워크숍‧교육

전 세계 119개국 851개 단체와 연합한 전 세계 청년 네트워크 IPYG는 국제 규모의 청년 토의 플랫폼인 ‘청년주권평화워크숍(YEPW)’를 운영하고 있다. 방글라데시에서는 2020년 11월 28일 인도와 방글라데시에서 온라인 회의 시스템인 ZOOM을 이용한 YEPW가 운용됐다.

워크숍에 참가한 방글라데시 청년연합 사피울 알람은 “청년들은 미래의 결정권자이며 주인공들이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 존재다. 모든 청년들이 올바른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고 이 교육을 통해 더 나아가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교육을 주도하는 청년들은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임하고 있으며 교육권을 스스로 권리를 회복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서 “청년이 주인공이 돼 사회를 지키는 것에 큰 의의를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YEPW는 다음달인 12월 27일에도 방글라데시 청년연합 관계자 외 7개국 청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방글라데시 청년연합 모하메드 사피 울 알람 대표는 “YEPW를 통해 방글라데시의 교육원 침해현상을 알리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져 아주 좋았다”면서 “이 워크샵을 통해 청년 교육의 침해사례를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평가했다.

방글라데시에서는 청년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인 ‘청년주권평화교실(YEPC)’도 함께 진행됐다. 젊은 힘의 활동 프로젝트 담당자 쇼본은 “정말 YEPC 컨텐츠는 대단했다”면서 “우리에게 평화 교육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엄청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6년 5월 13일 방글라데시 샴술호크칸학교에서 개최된 ‘방글라데시 국제법 지지 서명식’에 학생들이 참석해 발제자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2.4.20
2016년 5월 13일 방글라데시 샴술호크칸학교에서 개최된 ‘방글라데시 국제법 지지 서명식’에 학생들이 참석해 발제자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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