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요한계시록 9장 ‘황충’은 무엇인가
기획 종교기획

[성경교리비교 129] 요한계시록 9장 ‘황충’은 무엇인가

성경은 인류에게 가장 많이 보급된 베스트셀러지만 완독률이 가장 낮은 책으로도 꼽힌다. ‘천국과 구원의 길’이 제시된 신서(神書)이자 언약서로 일컬어지는 성경은 신학자마다 해석이 달라 그 뜻을 알기 어렵다. 각기 다른 해석은 교단분열과 이단시비의 빌미가 되면서 교단끼리 배타적인 분위기를 형성하는 원인이 돼 왔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예배가 활성화되면서 교인들 스스로 다양한 교회 설교를 비교해 보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본지는 이런 흐름에 맞춰 편견 없이 성경의 교리를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온라인에 공개된 설교 및 성경 강해 영상 중 기성교단과 코로나19 이후 관심이 증폭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교리를 주제별로 비교 정리했다. 해당 교단 관계자의 성경 해석을 최대한 가감없이 정리했으며 옳고 그름의 판단은 독자들에게 맡긴다.

(출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천지일보 2022.4.22
(출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천지일보 2022.4.22

 

배도한 일곱 금 촛대 장막을

삼킨 이방 멸망자 비유한 황충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계시록 9장 황충에 대해 기성교단에서는 메뚜기라고도 하고 장갑차 부대라고도 주장한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황충의 바른 증거는 배도한 선민을 삼킨 이방 멸망자를 가리킨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황충이 왜 멸망자인지 성경을 통해 살펴보자.

하나님께서는 성경의 천국 비밀이 비유로 감춰져 있어서 천상천하 그 누구도 알 사람이 없다고 하셨다. 이 비유로 감춰진 천국 비밀은 정한 때가 돼 말씀이 이뤄지고 예언이 성취될 때 그 실체를 알 수 있다.

오늘 본문인 요한계시록은 장래 나타날 신약의 예언서로 문자 그대로의 의미가 아닌 육적인 특성을 빗대 비유한 영적인 내용이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성도들을 풀이나 나무 또는 익은 곡식으로 말씀하신다. 이처럼 실제 황충이 풀이나 나무를 갉아 먹듯이 하나님께서는 요엘 1장 2~7절에 이스라엘 족속을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라고 하시고 그들을 망하게 하는 이족을 황충으로 비유하셨다. 즉 하나님의 백성을 멸망시키는 멸망자를 황충으로 비유하신 것이다. 그렇다면 본문 요한계시록 9장에서 비유한 황충의 실체는 무엇일까.

(출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천지일보 2022.4.22
(출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천지일보 2022.4.22

주 재림 때 사건을 예언한 요한계시록은 배도와 멸망과 구원의 일을 기록하고 있다. 요한계시록 1장에는 주의 길을 예비하는 일곱 금 촛대 장막성전이 출현한다. 그러나 이들은 요한계시록 2~3장에서 본 바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기고 우상의 제물을 먹고 행음하며 배도한다.

그로 인해 요한계시록 13장에 바다에서 올라온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이 일곱 금 촛대 장막에 들어가게 되고 성도들과 싸워 이겨 이들을 사로잡게 된다.

사로잡힌 일곱 금 촛대 장막 성도들은 요한계시록 6장, 8장, 9장, 16장에서 심판받아 멸망을 당하게 된다. 요한계시록 9장의 황충들은 예수님께서 왕래하시던 일곱 금 촛대 장막을 삼킨 이방 멸망자를 가리킨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멸망자로 들어 쓰는 거짓 목자들로서 요한계시록 2장에는 니골라당이라 했고 요한계시록 12장, 13장, 17장에서는 붉은 용이라고 하는 마귀에게 속한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이라 했다.

그렇다면 이 멸망자 황충이 나온 무저갱은 어디이며 황충들이 받은 전갈과 같은 권세는 무엇일까. 무저갱은 요한계시록 20장 2~3절에 용을 잡아 가둔 곳이니 이는 사단 마귀가 있는 곳으로 멸망자들의 교단을 말한다. 그리고 전갈의 힘은 쏘는 독침에 있는 것처럼 황충들의 권세는 사단의 교리로 사람의 영을 죽이는 교권을 의미한다. 황충과도 같은 거짓 목자들은 그들의 교권으로 하나님께서 세우신 일곱 금 촛대 장막을 멸시하고 저주해 무너뜨리고 교권까지 빼앗아 성도들을 자신들의 교인으로 만들었다. 이로 인해 배도한 일곱 금 촛대 장막 성도들은 마음에 괴로움을 겪게 된다. 이 고통이 얼마나 괴로우면 죽기를 구한다고 하겠는가.

그러나 죽고 싶어도 죽음조차 피해 간다고 하니 그 괴로움이 어떠할지 알 만하다.

(출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천지일보 2022.4.22
(출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천지일보 2022.4.22

성도들을 괴롭히는 황충들의 모습을 보면 머리에 금 면류관 비슷한 것을 쓰고 사람의 얼굴, 사자의 이, 철흉갑 같은 흉갑이 있고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다고 한다.

실제 이러한 모습을 한 메뚜기가 어디에 있겠으며 이런 모양의 장갑차는 또 어디에 있겠는가. 이것은 비유된 것으로서 오늘날 실상으로는 멸망자들이 존귀한 직분을 가지고 선민 행세를 하고 있으며 성도를 삼키는 교법을 가지고 무장했다는 의미이다.

또한 꼬리는 거짓 목자를 말하며 쏘는 살은 사람의 영혼을 죽이는 사단의 교리를 나타낸다.

이러한 황충들의 임금은 거짓 목자를 총지휘하는 머리 된 목자를 말한다. 그는 일곱 금 촛대 장막을 삼킨 멸망자이므로 요한계시록 17장에서는 그를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을 타고 있는 음녀라고 했다.

요한계시록 9장을 보니 황충이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자들을 해한다고 했다. 오늘날 새천지 약속의 목자는 사건의 현장에서 보고 들은 요한계시록의 사건을 가감없이 증거해 인 맞지 아니한 자들을 인 맞게 해주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과 마음에 새긴 인 맞은 자가 돼 황충과 같은 거짓 목자의 비진리에 해함 없이 천국과 영생의 소망에 이르기를 바란다.

 

문자 그대로 메뚜기 황충이며

황충들은 장갑차 부대 가리켜

기성교단 장로교 A목사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에 나오면 그들이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여러분 황충이 무엇인가. 황충, 황충은, 말 그대로 메뚜기다.

메뚜기, 메뚜기인데, 이 황색 일종이다. 황충이 딱 오면, 이 황충은, 한번 착 이파리를 갉아먹으면 이렇게 샤샤샥 이렇게 해서 먹어치운다는 것이다. 뭐를? 푸르른 것이라는 것은 전부다 식물이 됐든 먹거리가 됐든 나무가 됐든 싹. 그들에게 이르되 땅에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이제 보라. 황충은 뭐 하는 자들인가. 메뚜기다. 수풀을 먹어야 한다. 풀을 뜯어 먹어야 된다. 그런데 지금 누구를 뜯어먹으라는 것인가. 사람이다.

기성교단 장로교 B목사

이 황충은 뭘 지금 말하느냐 하면, 황충은 메뚜기 말한다. 메뚜기 과에 속한 메뚜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2천년 전에 물질 문명세대를 모르는, 전혀 모르는 마치 부시맨과 같은 요한에게 2천년 후에 있을 일을 보여주신 것이다. 전쟁 상황을 보여주신 것이다. 여기서는 지금 황충들로 지금 말씀하고 있다. 황충은 뭘 말하냐면 장갑차를 말한다. 장갑차 군대를 말한다. 나는 이걸 계시로 주님께서 알려주셨기 때문에 확실히 알고 있다. 이런 것은 이것이 장갑차다. 이렇게 단정적으로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주님의 분명한 계시를 받았기 때문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채널: 천지일보
  • 전화: 1644-7533
  • 이메일: newscj@newscj.com
저작권자 © 천지일보 - 새 시대 희망언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지면구독신청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