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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건 31차 평화여정… ‘평화의 답’ 제시하다
기획 특별기획

[한국인 이만희 평화실화│HWPL 재조명&인터뷰 <5>] 목숨 건 31차 평화여정… ‘평화의 답’ 제시하다

천지일보는 앞서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의 세계평화순방 1차~31차를 조명하고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의 세부 조항을 살폈다. 또 DPCW 지지활동을 비롯해 종교대통합·평화교육·청년평화운동 등 HWPL 핵심사업을 분야별로 집중조명했다. 이번호부터는 HWPL 평화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각국 인사를 통해 ‘HWPL 평화운동’ 지지 이유를 들어보고 그 가치를 재조명한다.

2014년 1월 24일 민다나오 민간 평화협정을 체결을 이끈 이만희 HWPL 대표와 협약서에 서명한 가톨릭 이슬람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HWPL) ⓒ천지일보 2022.5.20
2014년 1월 24일 민다나오 민간 평화협정을 체결을 이끈 이만희 HWPL 대표와 협약서에 서명한 가톨릭 이슬람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HWPL) ⓒ천지일보 2022.5.20

HWPL 재조명&인터뷰<5> 31바퀴 평화순방 연혁

세계평화순방 나선 지 올해로 10년째, 31차 해외 순방으로 수많은 족적
국제법 제정·종교대통합 노력 ‘DPCW 공포·종연사 개설’로 결실 맺어

[천지일보=이솜 기자]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로 인해 ‘전쟁종식·세계평화’는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왔다. 하지만 이 불가능함을 가능한 일이 될 거라는 희망을 심어준 이가 있다. 바로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이다. 

이 대표가 “전쟁종식·세계평화를 이루라”는 천명(天命)을 받들어 세계평화순방에 나선 2012년부터 올해로 10년째다. 당시 그의 나이는 82세였고, 고령인 그에게 이역만리 장거리 비행은 목숨을 건 일이었다.

평화사절단을 이끌고 31차 해외 순방길을 이어오며 수많은 족적을 남긴 이 대표는 “전쟁 없는 평화세계를 이뤄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자”며 전쟁을 종식하고 평화를 이룰 수 있는 해법으로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과 ‘종교대통합’을 주창했다.

그 결실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10조 38항이 2016년 3월 14일 전 세계에 공포됐고, 종교대통합의 실현을 위한 종교연합사무실이 개설됐다. 이번 호에서는 1차부터 31차까지 이 대표의 평화순방을 통한 업적을 되짚어 본다.    

2013년 10월 4일 독일 베를린 니콜라이교회에서 진행된 독일평화포럼 후 이어진 평화촛불행진에서 이 대표가 초를 이용해 ‘Peace’라는 글자를 만드는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HWPL) ⓒ천지일보 2022.5.20
2013년 10월 4일 독일 베를린 니콜라이교회에서 진행된 독일평화포럼 후 이어진 평화촛불행진에서 이 대표가 초를 이용해 ‘Peace’라는 글자를 만드는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HWPL) ⓒ천지일보 2022.5.20

◆지구촌 전쟁종식‧평화 위한 첫발

1~5차 평화순방지는 ▲1차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2012.5.5~16) ▲2차 독일, 벨기에, 룩셈부르크, 미국(2012.7.2~26) ▲3차 에티오피아, 남아공(2012.11.30~12.18) ▲4차 파푸아뉴기니(2013.3.3~3.9) ▲5차 필리핀, 태국(2013.6.12~21) 등이었다.

이 대표는 종교개혁의 발상지인 독일 방문을 시작으로 유럽과 미주, 아프리카, 동남아 등 가는 곳마다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다.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과 종교대통합을 위한 행보는 3차 아프리카 순방부터 본격화됐다. 당시 이 대표는 에티오피아 기르마 월데 기오르기스 대통령, 남아프리카공화국 제이콥 주마 대통령 등 고위 정치 인사를 만나 세계평화를 이룰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각국 언론은 이 대표의 평화순방을 대서특필했다. 특히 아즈테카 아메리카 TV 생중계 방송 중에는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증해 광고 송출도 중단하고 예정보다 30분 이상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해당 프로그램 사상 유례없는 방송이 진행되기도 했다. 

2017년 5월 8일 미국 뉴욕 프랭클린 루즈벨트 자유공원에서 열린 ‘전쟁종식 평화기념축제’에서 참석자들이 손을 맞잡고 평화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2.5.20
2017년 5월 8일 미국 뉴욕 프랭클린 루즈벨트 자유공원에서 열린 ‘전쟁종식 평화기념축제’에서 참석자들이 손을 맞잡고 평화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2.5.20

◆李대표 ‘민다나오섬 40년 분쟁종식’ 중재 

6~10차 평화순방지는 ▲6차 필리핀, 태국, 핀란드, 독일, 노르웨이, 폴란드, 체코, 루마니아(2013.9.26~10.17) ▲7차 미국, 멕시코, 과테말라, 니카라과, 엘살바도르, 콜롬비아, 코스타리카(2013.10.30~11.16) ▲8차 필리핀(2014.1.23~1.30) ▲9차 우간다, 독일,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세르비아, 스페인, 이탈리아, 페루, 콜롬비아, 과테말라, 칠레, 우루과이, 브라질, 미국(2014.3.11~4.14) ▲10차 미국, 멕시코(2014.5.14~5.24) 등이었다.

이 대표는 6~7차에서 15개국, 9차에서만 16개국을 방문했다. 그는 ‘세계평화’라는 공감대를 이루기 위해 젊은 청년도 감당하기 힘든 살인적인 일정을 모두 소화했다. 이 대표는 8차 평화순방에서 아시아 최대 분쟁지역인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40년 분쟁종식에 결정적인 중재역할을 해 주목을 받았다. 9차 평화순방에서 이 대표는 동유럽과 중남미 10개국 전‧현직 대통령 12명과 2014년 4월 평화협약을 맺었다.

이만희 대표(앞줄 맨 오른쪽)가 2014년 11월 20일 루마니아 의회 궁에서 열린 동유럽 공산주의 체제 붕괴 25주년 기념 국제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천지일보 2022.5.20
이만희 대표(앞줄 맨 오른쪽)가 2014년 11월 20일 루마니아 의회 궁에서 열린 동유럽 공산주의 체제 붕괴 25주년 기념 국제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천지일보 2022.5.20

◆민주‧공산주의 ‘평화의 사자’ 모두 인정

11~15차 평화순방지는 ▲11차 루마니아, 독일, 터키 (2014.6.2~6.10) ▲12차 크로아티아, 프랑스, 독일, 몬테네그로, 보스니아(2014.6.29~7.18) ▲13차 필리핀, 중국 (2014.8.11~8.19) ▲14차 일본, 미국(2014.8.28~9.5) ▲15차 루마니아(2014.11.18~11.22) 등이었다.

11~15차 평화순방에서는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세계 모두 이 대표를 ‘평화의 사자’라고 불렀고, 이 대표의 평화 행보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평화를 바라는 세계 각국은 이 대표의 메시지에 깊이 공감했다.

15차 순방에서는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을 위한 중·동부유럽권 전현직 대통령과 종교지도자들의 참여’라는 큰 성과를 냈다. 15차 순방을 기점으로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한 실천 방안으로 이 대표가 제시했던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에 국경, 인종, 종교, 사상을 초월해 다양한 인사들이 동참하기 시작했다.

마긴다나오주 블루밍 체육관 앞에 설치된 평화기념비. (제공: HWPL) ⓒ천지일보 2022.5.20
마긴다나오주 블루밍 체육관 앞에 설치된 평화기념비. (제공: HWPL) ⓒ천지일보 2022.5.20

◆세계 곳곳 평화기념비… ‘HWPL의 날’ 지정

16~20차 평화순방지는 ▲16차 미국, 인도(2014.12.3~12.15) ▲17차 남아프리카공화국 (2015.3.26~4.4) ▲18차 필리핀(2015. 5. 22~5.27) ▲19차 필리핀(2015.7.7~7.9) ▲20차 미국(2015.9.27~10.1)이다.

16~20차 평화순방에서는 세계 곳곳에서 평화기념비가 세워졌고, 평화를 위한 협약식은 더욱 활발히 진행됐다. 한국에서 열린 평화 만국회의를 보고 감동을 받은 남아공 지도자들은 다시 자신의 나라에서 평화 만국회의를 열기도 했다. 평화가 이뤄진 날을 기념하고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슨시와 남아공은 ‘HWPL의 날’을 지정했다.

HWPL 국제법 평화위원회가 2015년 11월 12일 런던 콘퍼런스홀에서 국제법 초안을 발표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2.5.20
HWPL 국제법 평화위원회가 2015년 11월 12일 런던 콘퍼런스홀에서 국제법 초안을 발표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2.5.20

◆런던서 DPCW 2차 초안 발표… 적극 지지

21~25차 평화순방지는 ▲21차 미국 LA, 엘살바도르, 영국 런던(2015.11.7~11.17) ▲22차 알바니아, 코소보, 이스라엘, 팔레스타인(2015.12) ▲23차 인도(2015.12.19~23) ▲24차 필리핀 민다나오(2016.1.23~30) ▲25차 미국 뉴욕, LA(2016.4.29~5.10) 등이었다.

21~25차 순방길에 오른 이 대표와 평화사절단은 영국 런던에서 17개국 국제법 전문가로 구성된 HWPL 국제법제정평화위원회와 ‘DPCW 2차 초안’을 만들어 발표했다. 이 대표는 평화순방 동안 각국 대통령과 세계인권지도자, 법학자들과 대학들에 초대받아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의 필요성을 피력해 적극적인 지지를 얻었다.  

2018년 5월 31일 미국 뉴욕 소재 유엔(UN) 본부에서 ‘2018 대화와 발전을 위한 문화 다양성을 위한 세계의 날’ 행사가 열린 가운데 마지막 발제자로 나선 이만희 HWPL 대표가 145개국 유엔 대사들에게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의 유엔 상정과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이 대표 발제 후 참석자 전원은 기립 박수로 지지를 표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2.5.20
2018년 5월 31일 미국 뉴욕 소재 유엔(UN) 본부에서 ‘2018 대화와 발전을 위한 문화 다양성을 위한 세계의 날’ 행사가 열린 가운데 마지막 발제자로 나선 이만희 HWPL 대표가 145개국 유엔 대사들에게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의 유엔 상정과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이 대표 발제 후 참석자 전원은 기립 박수로 지지를 표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2.5.20

◆145개국 유엔대사 ‘DPCW’ 필요성 공감

26~28차 평화순방지는 ▲26차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2018.1.3~2.3) ▲27차 우크라이나, 독일, 스웨덴, 노르웨이, 루마니아(2018.5.8~5.23) ▲28차 미국(2018. 5.28~6.6) 등이었다.

26~28차에 평화순방에서는 그간의 역사적인 실적들을 모두 모아 실증자료를 만들었다. 평화실화 책인 ‘HWPL 실화 전쟁종식 평화’다. 이 책은 누구나 원하지만 아무도 이룰 수가 없었던 세계평화에 대한 길이자 대안으로 제시됐다. 

동남아 곳곳에서는 후대를 위한 전쟁을 종식짓고 평화를 이뤄 후대에 영원한 유산이 되게 하자는 HWPL의 호소와 평화교육에 열렬한 지지를 표했다. 127개의 학교가 HWPL과 ‘평화교육’ MOA 또는 MOU를 체결했다.

특히 28차 순방길에 오른 이 대표는 2018년 5월 31일 미국 뉴욕 소재 유엔(UN) 본부에서 열린 145개국 유엔대사 초청행사에 참석해 ‘DPCW’의 유엔 상정과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날 145개국 유엔 주재 대표부 및 종교지도자, 여성 및 청년 대표, 언론 등 500여명은 기립 박수로 지지를 표했다. 

2018년 8월 9일 남아공범아프리카의회(PAP) 본부를 방문한 이만희 대표가 로저 은코도 댕 PAP 의장과 MOU를 체결하고 있다. PAP 의장은 또 이만희 대표에게 DPCW 지지서신을 전달했는데, PAP는 아프리카 55개국의 연합 입법기관이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2.5.20
2018년 8월 9일 남아공범아프리카의회(PAP) 본부를 방문한 이만희 대표가 로저 은코도 댕 PAP 의장과 MOU를 체결하고 있다. PAP 의장은 또 이만희 대표에게 DPCW 지지서신을 전달했는데, PAP는 아프리카 55개국의 연합 입법기관이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22.5.20

◆범아프리카 55개국 DPCW 공식지지 서신

29~31차 평화순방지는 ▲29차 남아프리카공화국, 에티오피아(2018.8.8~8.18) ▲30차 필리핀, 호주, 캄보디아(2019.2.13~2.23) ▲31차 루마니아(2019.3.31~4.3) 등이었다.

29차 순방에서 가장 눈에 띄는 아프리카 55개국이 소속된 입법기관이 DPCW 10조 38항에 대한 범아프리카 의회 공식 지지서신을 낸 것과, 아프리카 2개국에서 국가선언문으로 DPCW를 채택한 것이다. 

30차 순방지인 호주와 캄보디아에서는 HWPL의 첫 방문임에도 정치·법조계 등 고위직 인사들과의 세계 평화 실현 해법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고, HWPL이 제시한 평화 국제법 DPCW를 UN 결의안으로 상정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지지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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