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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 전원회의 미보도 이례적… 김정은 집권 후 처음”
정치 외교·통일

통일부 “北, 전원회의 미보도 이례적… 김정은 집권 후 처음”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차덕철 통일부 부대변인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3.12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차덕철 통일부 부대변인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3.12

北핵실험 관측엔 “면밀 추적 중”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통일부가 10일 이틀 전 시작된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 전원회의 확대회의를 추가 보도하지 않는 데 대해 “지극히 이례적”이라고 평가했다.

차덕철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당 중앙위 전원회의 진행 상황을 보도하지 않은 것은 김정은 위원장 집권 이후 처음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정부는 북한이 이전과는 다르게 전원회의 동향을 보도 않은 것을 이례적으로 보고 앞으로 동향을 예의주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북한은 전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당 중앙위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8일 소집됐고, 의정 토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일차 회의에 참석해 사회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북한의 핵실험 준비 등과 관련해선 “한미 정보 당국이 긴밀한 공조 하에 북한의 주요 시설과 지역에 대한 동향을 면밀히 추적 감시하고 있다”면서 “모든 가능성에 대해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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