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확진자 9만명대·김연아 결혼 발표·탈북어민 북송·심야택시 강제배차·원숭이두창 대응·금융사 이자이익만 19조·무인편의점·광주 매입형 유치원·경찰국 파문
사회 사회일반 천지일보 이슈종합

[천지일보 이슈종합] 확진자 9만명대·김연아 결혼 발표·탈북어민 북송·심야택시 강제배차·원숭이두창 대응·금융사 이자이익만 19조·무인편의점·광주 매입형 유치원·경찰국 파문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image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속도가 빨라진 가운데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보건소에서 시민들이 PCR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만 3582명으로, 83일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다. ⓒ천지일보 2022.07.19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이 계속된 가운데 25일 오후 9시까지 9만명대 신규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손편지를 통해 ‘피겨 여제’ 김연아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국민의힘 이종배 서울시 의원이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 어민 북송 당시 안대와 포승줄과 케이블 타이를 사용한 것은 신체 자유 침해 등 명백한 인권침해에 해당한다며 인권위에 진정서를 접수했다. 이외에도 본지는 이날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밤 9시 기준 9만 4213명 신규확진… 97일 만에 동시간대 9만명대☞(원문보기)

코로나19 재확산이 계속된 가운데 오후 9시까지 9만명대 신규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지자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만 4213명으로 중간 집계됐다.

이번 확진자 수는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3만 5107명)보다 5만 9106명이 늘어나 약 2.58배를 기록한 것이다. 또한 지난 4월 19일(10만 7923명) 이후 97일 만에 9만명대를 보인 것이다.

◆김연아 결혼발표… ♥고우림 누구?☞

‘피겨 여제’ 김연아와의 결혼을 발표한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손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고우림은 포레스텔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안녕하세요. 고우림입니다”라며 직접 쓴 손편지를 게재했다. 고우림은 “갑작스러운 기사와 소식에 많은 분이 놀라셨을 수도 있을 거라 생각이 된다. 늘 저의 활동과 행보에 응원을 보내주시는 여러분께 직접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적어본다”고 말했다.

image
고우림, 김연아(출처: SNS, 천지일보DB)

◆“북한어민 북송, 법치·민주·인권 모두 짓밟은 사건”… 인권위 진정☞

국민의힘 이종배 서울시 의원이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 어민 북송 당시 안대와 포승줄과 케이블 타이를 사용한 것은 신체 자유 침해 등 명백한 인권침해에 해당한다며 인권위에 진정서를 접수했다.

이 의원은 “현행법은 체포 또는 구속된 사람에게 보호 장비 사용을 최소화하고 있다”며 “탈북 어민에게 이 같은 행동은 끔찍한 인권침해니 인권위는 철저한 조사를 통해 지시한 자가 누군지 분명히 밝혀 재발방지를 해달라”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또 “안대 착용은 사형수에게도 하지 않는 반문명적인 국가 폭력에 해당한다. 포승줄도 모자라 손목에 케이블 타이를 사용한 것은 형 집행 및 수용자 처우에 관한 법률과 출입국관리법 등을 위반한 명백한 불법”이라며 이를 지시한 문재인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심야 택시난’에 개인택시 부제 전면 해제·강제배차 검토☞

정부가 심야시간대 택시난을 해소하기 위해 개인택시 3부제 전면 해제와 강제 배차 도입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 18일 대통령 업무보고 당시 추진 과제로 보고한 심야 택시 탄력요금제 도입과 함께 이 같은 택시 공급 확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야 택시 탄력요금제는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플랫폼 택시에 탄력요금제를 적용하는 방안으로 해당 시간대 요금을 25∼100% 올려 받을 수 있도록 검토되고 있다.

image
원숭이두창. (출처: 뉴시스)

◆코로나19 겪었는데도… 원숭이두창에 각국 ‘갈팡질팡’☞

원숭이두창의 빠른 확산에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이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지만 각국이 뚜렷한 대응 방안을 찾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모양새다. 

의료 현장의 업무 과중은 개선되지 않았고, 충분한 검사도 이뤄지지 않아 실제 감염자 수도 파악되지 않고 있다. 게다가 유럽, 아프리카 등에서는 백신 부족 문제가 또다시 발생하는 등 코로나19로 대규모 전염병을 경험했음에도 여전히 같은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WHO에 따르면 원숭이두창 감염자는 75개국 1만 6016명이다. 로이터 통신은 해당 바이러스가 풍토병으로 자리를 잡지 않은 65개국에서 1만 560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달 21일까지 42개국에서 3205명이 확진됐는데 한 달 만에 환자가 5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법사위 첫 회의부터 충돌… 與 “동물 국회” vs 野 “檢 정부·나라”☞

여야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첫 전체 회의 첫날인 25일부터 충돌했다. 여당은 법사위가 동물 국회라는 오명까지 받았다며 민주당을 지적했다. 이에 야당은 검사가 지배하는 정부·나라라고 맞받아쳐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은 이날 국회 법사위 회의에서 “법사위가 치열한 싸움의 장, 동물 국회란 오명까지 받았던 상황이다. 민주주의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대화와 타협, 절차적 민주주의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후반기엔 승자독식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 협치와 합의에 의한 상임위원회(상임위) 활동이 이뤄져야 한다. 새로 법사위에 온 위원들은 ‘지옥’에 온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image
은행권. (출처: 뉴시스)

◆[금융in] 4대 금융지주, 상반기 이자로 ‘19조’ 벌었다… 하반기엔 17조 전망☞

올 상반기 4대 금융지주들이 금리 상승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금융 시장 내 불안감 확대로 증권, 보험 등 비은행 계열사들이 부진을 겪었으나 은행에서 15조원이 넘는 이자 이익을 거둬들이면서 최대 실적을 경신한 것이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KB·신한·우리·하나 등 4대 금융지주의 합계 순이익은 8억 96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2% 증가했다. 회사별로 ▲KB금융 2조 7566억원(11.4%↑) ▲신한금융 2조 7208억원(11.3%↑) ▲우리금융 1조 7614억원(23.47%) ▲하나금융 1조 7274억원(1.45%↓)을 벌어들였다.

◆“상가 없이 오픈”… 컨테이너형 무인 편의점 등장☞

편의점 업계가 혁신을 이끌며 변화하고 있다. 안전하고 빠른 배송을 위해 로봇·드론 등 최첨단 기기가 등장하는가 하면, GS25는 ‘상가가 없는 부지’에 편의점을 개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필요시 어디든 이동시키고 그대로 재활용까지 가능한 신개념 편의점이 탄생한 것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건물이 없는 부지에 컨테이너를 활용한 무인 편의점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편의점이 필요하지만 상가가 없어 입점할 수 없었던 지역에 특수 컨테이너를 세우고 그 안을 편의점으로 꾸민 이른바 ‘컨테이너형 무인 편의점’이다.

image
광주광역시교육청. ⓒ천지일보DB

◆광주 ‘매입형 유치원’ 무산 위기… “처음부터 석연치 않아”☞

광주광역시교육청이 매입형 유치원과 관련해 경찰로부터 지난 22일 압수수색을 당하면서 불법적인 행정처리 등이 발각되자 시교육청 관계자가 우려 섞인 말로 이같이 전했다.

매입형 유치원은 사립유치원을 공립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경찰은 광주 매입형 유치원 사업 추진 과정에서 불거진 회의록 위조 여부 등을 수사하던 중 사립유치원 운영자 A씨가 2019년 당시 광주 시의원이었던 B씨에게 수천만원의 금품을 지불한 것을 포착했다.

◆경찰국 반발 일파만파… 행안부 장관 “경찰청, 총경 집단행위 위법성 조사”☞

행정안전부가 그간 ‘경찰권 통제’ 논란이 돼온 ‘경찰국’ 신설 방안을 확정 지으면서 이에 대한 경찰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전국 총경급 간부들이 사상 첫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열고 집단행동에 나서자 경찰청은 회의를 주도한 경찰서장(총경)을 대기발령 조치하는 등 내홍도 커지는 양상이다.

이에 대해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25일 “경찰 총수인 경찰청장 직무대행자가 해산 명령을 내렸는데도 그걸 정면으로 위반했다”며 “각자의 위수지역을 비워놓고 모임을 한 건 군으로 치면 거의 하나회의 12·12 쿠데타에 준하는 상황으로 대단히 부적절하다”고 우려했다.

image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을 둘러싼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찰청 앞에서 강학선 청주청원경찰서 직장협의회장이 류삼영 총경 대기발령에 항의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앞서 류 총경은 전국경찰서장회의를 주도한 책임으로 대기발령을 받았다. ⓒ천지일보 2022.07.25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채널: 천지일보
  • 전화: 1644-7533
  • 이메일: newscj@newscj.com
저작권자 © 천지일보 - 새 시대 희망언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지면구독신청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