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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2장 ‘용의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땅에 던진다’의 참 의미는?
기획 종교기획 교리비교

[성경교리비교 139] 요한계시록 12장 ‘용의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땅에 던진다’의 참 의미는?

성경은 인류에게 가장 많이 보급된 베스트셀러지만 완독률이 가장 낮은 책으로도 꼽힌다. ‘천국과 구원의 길’이 제시된 신서(神書)이자 언약서로 일컬어지는 성경은 신학자마다 해석이 달라 그 뜻을 알기 어렵다. 각기 다른 해석은 교단분열과 이단시비의 빌미가 되면서 교단끼리 배타적인 분위기를 형성하는 원인이 돼 왔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예배가 활성화되면서 교인들 스스로 다양한 교회 설교를 비교해 보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본지는 이런 흐름에 맞춰 편견 없이 성경의 교리를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온라인에 공개된 설교 및 성경 강해 영상 중 기성교단과 코로나19 이후 관심이 증폭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교리를 주제별로 비교 정리했다. 해당 교단 관계자의 성경 해석을 최대한 가감없이 정리했으며 옳고 그름의 판단은 독자들에게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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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2022.07.26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거짓 목자가 하늘 소속 성도

1/3 육으로 돌아가게 하는 것”

요한계시록은 배도-멸망-구원의 순리로 이루어진다(살후2:1~3). 먼저 계시록 성취 곧 주 재림 때 주의 길을 예비하는 일곱별 일곱 사자가 출현한다. 이 일곱 사자가 있는 일곱 금 촛대 장막은 곧 계시록의 사건이 성취되는 현장이며 이곳에 대해 계시록 13장에서는 하늘 곧 장막이라 했고, 계시록 12장에서는 해달별을 입은 여자가 있는 하늘이라고 했다.

성경에서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서 계신 곳을 하늘이라고 한다. 이 하늘은 영이신 하나님께서 계신 영계의 하늘과, 육계의 장막이 있다. 저 불신 사회와 세상에 속한 교회들을 땅이라고 한다면 하나님께 속한 교회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하기 때문에 하늘이라고 할 수 있다. 별이 하늘에 있는 것과 같이 일곱별 일곱 사자가 있는 이 장막도 하늘이 된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은 이 땅 곧 육의 세계에서 이루어지는 사건이 되겠다.

하늘 장막의 일곱 사자는 예수님과의 언약을 어기게 되고, 이곳에 사단의 거짓 목자인 멸망자들이 들어온다. 사단의 무리에게 미혹 받은 배도한 일곱별에게 예수님께서는 회개의 편지를 보내시게 된다. 그러나 그들은 편지를 받고도 회개치 않았고 계시록 6장에서 이방의 굴 산 바위 틈 곧 이방 목자와 그 교단으로 쫓겨나게 된다. 결국, 이들은 계시록 8·9장에서 멸망자들에게 죽임을 당하게 된다.

그러나 이들은 희생과 죽임을 당하면서도 회개하지 않았다. 이 하늘 장막 선민을 멸망시킨 멸망자들은 누구일까. 요한계시록 13장에서는 바다에서 올라온 일곱 머리 열 뿔 짐승이라 했으며 오늘 본문인 계시록 12장에서는 하늘의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큰 붉은 용이라고 했다. 이 용은 옛 뱀 마귀 사단이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꿰는 자다. 이 일곱 머리 열 뿔 가진 붉은 용에게는 꼬리가 있다.

그렇다면 용에게 속한 일곱 머리와 열 뿔, 꼬리의 의미는 무엇일까. 진짜 용이 있고 용에게 머리와 뿔 꼬리가 있는 것이 아니라 머리는 선견자인 목자를, 그리고 이사야 9장을 보니 뿔은 머리인 목자에게 속한 권세자를, 꼬리는 용에게 속한 거짓 선지자를 말한다.

따라서 일곱 머리 열 뿔의 존재는 용에게 속한 우두머리 일곱과 그에게 속한 거짓 목자 10명을 말하는 것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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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2022.07.26

그러므로 용의 꼬리로 인해 하늘 별 1/3이 하늘에서 땅으로 던져진다는 것은 사단 소속 거짓 선지자들이 자신의 교법과 교리 즉 비진리로 하늘 장막 선민 1/3을 하나님 소속에서 육체뿐인 이방으로 돌아오게 한다는 것이다.

또 계시록 9장에서는 멸망자의 무리 곧 사단의 마병대가 나오는데 이 마병대의 모습을 보면 그 말들의 머리가 사자 같고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며 꼬리는 뱀과 같은데 꼬리에 머리가 있다고 한다. 실제 이러한 말이 존재하지 않는다. 여기서 말과 탄 자는 사단에게 속한 영과 육체를 말한다. 그리고 말꼬리에 머리가 있다는 말은 거짓 선지자들의 머리 된 목자 곧 주관자가 있다는 뜻이 되겠다.

그렇다면 계시록 12장의 꼬리와 계시록 9장의 꼬리는 어떻게 다를까. 계시록 12장의 꼬리는 용의 꼬리이며 계시록 9장의 꼬리는 말의 꼬리다. 계시록 12장 꼬리는 용의 꼬리가 하늘 장막의 성도 1/3을 땅으로 돌아가게 한 반면, 계시록 9장에서는 말의 꼬리에 머리가 있어 그 말의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으로 사람 1/3을 죽인다고 했다. 이는 그들의 교법과 교리 곧 비진리로 장막 성도 1/3의 영을 해 한다는 것이다.

이같이 하늘 장막이 멸망자들에게 짓밟히고 있을 때 이들과 하나 되지 않고 싸워 이긴 자가 출현하게 된다. 이 이긴 자는 계시록 12장에서 해달별을 입은 여자가 낳은 아이로 하늘 장막에 들어온 사단의 무리인 멸망자들과 싸워 이기게 된다. 그가 용의 무리와 싸워 이기므로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계시록 2~3장에 12가지 복을 받게 되는데 생명의 양식인 감추었던 만나와 심판권인 흰돌, 만국을 다스릴 철장 권세 곧 치리권 등을 받게 된다. 그렇다면 이긴 자가 용과 싸워 이긴 후 있어지는 일은 무엇일까.

계시록 1210절을 보니 이김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능력과 구원이 있게 된다고 하셨다. 만국을 사로잡은 용과 싸워 이김으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있게 되고 이긴 자는 추수하고 인쳐서 영원한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민족 신천지 12지파를 창설하게 된다.

계시록 12장의 용의 꼬리가 하늘 별 1/3을 땅에 던진다는 말씀은 용에게 속한 거짓 목자들이 하늘 장막의 성도 1/3을 육으로 돌아가게 한다는 뜻이 돠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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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2022.07.26

기성교단/ 장로교단

“마귀가 천사를 타락시키는 것 
용이 삼키려는 아이는 예수님”

용의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땅에 던진다는 것은 사단이 천사의 1/3을 끌어다가 타락시켰다는 것이다. 용이 삼키려는 아이는 예수님이다. - 한기총 소속 장로교 A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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