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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바이든 시진핑 대면정상회담 논의·미국 경제 성장 둔화·미 연준 금리 인상·아르헨티나 금리 인상·美 의회 러 테러지원국 규정 법안 추진·프랑스 대통령 아프리카 순방 마무리·일본 코로나 확진자 23만명·샌프란시스코 원숭이두창 확산 비상사태 선포·美 헝가리 총리 인종차별 발언 비판·시리아서 암매장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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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한줄뉴스](종합)바이든 시진핑 대면정상회담 논의·미국 경제 성장 둔화·미 연준 금리 인상·아르헨티나 금리 인상·美 의회 러 테러지원국 규정 법안 추진·프랑스 대통령 아프리카 순방 마무리·일본 코로나 확진자 23만명·샌프란시스코 원숭이두창 확산 비상사태 선포·美 헝가리 총리 인종차별 발언 비판·시리아서 암매장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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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6일 화상회담을 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전화 회담에서 첫 대면 정상회의 일정을 잡기로 합의했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미국 경제 성장이 둔화됐지만 현 상황이 경기 침체는 아니라고 밝혔다미국 연준이 금리를 0.75%포인트 연속 인상했다.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52%에서 60%8%포인트 인상했다. 미국 하원의원 5명이 곧 러시아를 시리아, 이란과 함께 테러 지원국으로 규정하는 법안을 발의한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아프리카 3개국 순방을 마무리했다. 일본 코로나 확진자가 23만명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천지일보는 29일 국제 주요뉴스를 모아봤다.

◆바이든·시진핑, 대면정상회담 논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8(현지시간) 전화 회담에서 첫 대면 정상회의 일정을 잡기로 합의했다. 4개월 만에 양국 정상이 대화에 나서면서 대만 문제와 무역 관세 등을 논의했지만 양국 관계에 큰 진전은 없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AFP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한 지 1년 반 만에 시 주석과 다섯 번째 통화를 마치면서 첫 대면 정상회담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브리핑에서 두 정상이 대면 정상회담을 하는 것의 가치를 논의했고, 서로 일정을 맞추기 위해 후속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옐런 재무 성장둔화침체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미국 경제 성장이 인플레이션 억제로 인해 둔화됐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상황이 경기 침체는 아니라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옐런 장관은 28(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성장률이 상당히 둔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진정한 경기 침체는 전반적으로 약화되는 것이라며 그것은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옐런 장관은 미국은 현재 일자리 창출, 가계 재정 호조, 소비지출 증가, 기업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올해 2분기 일자리가 110만개 증가했으며, 이는 과거 경기 침체의 첫 3개월 평균 24만개 일자리가 감소한 것과는 큰 대조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美 Fed, 인플레이션 억제 희망⋯ 금리 인상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치솟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금리를 0.75%포인트 연속 인상했다고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살인적인 물가상승 아르헨, 금리 8%p 대폭 인상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이 28(현지시간) 기준금리를 연 52%에서 60%8%포인트 인상했다고 현지 매체가 밝혔다. 아르헨티나의 금리인상은 7번이나 지속됐으며 이번 인상폭은 20198월 이후 최대치다.

미 의회, 러시아 테러지원국 규정 법안 추진

미국 하원의원 5명이 곧 러시아를 시리아, 이란과 함께 테러 지원국으로 규정하는 법안을 발의할 것이라고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법안이 하원과 상원을 통과하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를 테러지원국가 목록에 추가할 수 있다. 이는 러시아 경제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고 미국 법원에 러시아를 고소할 수 있는 법적 경로를 제공할 수 있다.

◆마크롱 프 대통령 아프리카 3개국 순방 마무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8(현지시간) 기니비사우를 끝으로 카메룬, 베넹 등 아프리카 3개국 순방을 마무리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 헝가리 총리 인종차별 발언에 용서할 수 없는 일비판

동유럽의 대표적인 극우 정치인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가 공개 석상에서 혼혈 나라는 국가가 아니다라고 발언한 데 대해 미국은 용서할 수 없는 일이라며 비판했다. 28(현지시간)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데보라 립스타트 미국 반유대주의 특사의 성명을 낭독해 이같이 밝혔다. 성명은 나치의 인종주의적 이념을 분명히 환기시키는 레토릭(수사)를 사용한 것에 대해 심히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지도자가 나치의 대량 학살을 가볍게 여기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일본, 코로나 확진자 23만명2일 연속 최다 기록 경신

28일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이날 오후 5시 기준 233072명으로 2일 연속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일본 FNN프라임 보도에 따르면 이날 도쿄도 신규 확진자는 4406명으로, 처음으로 4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외에도 아이치현에서 15675, 사이타마현에서 13058, 지바현에서 1177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오미크론 하위변이 BA.5의 폭발적인 확산으로 일본 정부는 새로운 ‘BA.5에 대한 강화 조치 선언을 수립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노약자들에게는 외출을 자제하도록 요구했으며,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과 함께 살고 있을 경우 사람이 많은 곳으로의 외출을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샌프란시스코, 원숭이두창 확산에 비상사태 선포

미 샌프란시스코시가 원숭이두창의 확산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LA타임스는 샌프란시스코에 원숭이두창 환자가 281명으로 늘어난 뒤 런던 브리드 시장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28(현지시간) 보도했다. 비상사태는 81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런던 브리드 시장과 시 보건부는 게이와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등에서 증가하고 있는 바이러스의 발병에 맞서기 위해 비상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 보건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원숭이두창 의심 사례와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파악한 사례 등 20건이 추가로 보고돼 전체 발생 건수는 281건으로 집계됐다.

IS점령 시리아 북부 도시서 암매장 시신 29구 발견

이슬람 극단주의 조직 이슬람국가(IS)가 점령한 적 있는 시리아 북부 도시 만비즈에서 암매장 시신이 29구 발견됐다. 28(현지시간) 로야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인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이곳이 과거 IS가 감옥 용도로 쓰던 만비즈 호텔 인근 공터라고 밝혔다. 시신은 손이 묶여 있거나 눈가리개를 한 채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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