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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펠로시 대만 방문·미국 우크라 추가지원·도네츠크공화국 수장 방북 희망·푸틴 핵전쟁 반대·알카에다 지도자 사살·리비아 유조차 폭발·켄터키주 홍수·일본 원전 누수·프랑스 폭염·미국 이란 석유 관여 기업 제재·러시아 뉴스타트 회담 회의적·조니뎁 부인 주택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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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한줄뉴스](종합)펠로시 대만 방문·미국 우크라 추가지원·도네츠크공화국 수장 방북 희망·푸틴 핵전쟁 반대·알카에다 지도자 사살·리비아 유조차 폭발·켄터키주 홍수·일본 원전 누수·프랑스 폭염·미국 이란 석유 관여 기업 제재·러시아 뉴스타트 회담 회의적·조니뎁 부인 주택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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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안채린 기자]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2일 대만을 방문할 예정이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5억 5천만 달러(약 7177억원) 규모의 무기를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러시아 주재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대사관이 신홍철 러시아 주재 북한 대사와 실무회담을 진행하고 양국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미국이 지난 주말 아프가니스탄에서 알카에다의 지도자 아이만 알자와히리를 사살했다. 일본 간사이전력이 일본 미하마 원자력발전소에서 방사성 물질을 포함한 물 7톤가량이 고여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 밖에도 천지일보는 2일 국제 주요뉴스를 모아봤다.

◆美 펠로시 하원의장 오늘 대만 방문… 25년만

아시아를 순방 중인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2일 대만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로이터는 3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펠로시 의장이 2일 밤을 대만에서 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국 하원 의장의 대만 방문은 1997년 뉴트 깅그리치 이후 25년 만에 처음이다.

◆미국, 우크라에 7100억원 규모 추가 군사지원 결정

미국이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5억 5천만 달러(약 7177억원) 규모의 무기를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 하이마스), 155mm 포탄 등이다.

◆친러 도네츠크공화국 수장 김정은 만남 희망

2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러시아 주재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대사관이 지난달 29일 소셜미디어 텔레그램을 통해 신홍철 러시아 주재 북한 대사와 실무회담을 진행하고 양국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DPR은 우크라이나 동부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이 세웠다. 

러시아 주재 북한 대사관에서 열린 실무회담에서 올가 마케예바 DPR 대사는 신 대사에게 “데니스 푸실린 DPR 수장이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위원장을 만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지난 2월 21일 DPR과 루한스크인민공화국(LPR)의 독립을 공식 인정했으며, 북한은 지난달 DPR과 LPR의 독립을 공식 인정했다. 

◆푸틴도 핵전쟁 반대… “결코 시작돼선 안돼”

로이터와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10차 핵확산금지조약(NPT) 평가회의에 보낸 서한에서 “핵전쟁에 승자는 있을 수 없으며, 그런 전쟁은 절대 시작돼선 안 된다”며 “우리는 세계 공동체 모든 구성원을 위한 평등하고 불가분의 안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는 NPT 조약국으로서 조약의 정신과 내용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며 “미국과의 핵무기 감축 협정 역시 완전히 지켜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 “아프간 대테러작전서 알카에다 지도자 사살” 

지난 주말 아프가니스탄에서 알카에다에 대한 미국의 성공적인 대테러 작전이 있었고, 작전을 통해 알카에다의 지도자 아이만 알자와히리를 사살했다고 폴리티코가 작전에 대해 보고받은 두 사람의 말을 인용,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새는 기름 얻으려다… 리비아 유조차 폭발로 9명 사망·76명 부상

북아프리카 리비아에서 연료를 실은 유조차 폭발로 최소 9명이 숨지고 76명이 부상했다고 국영 리비아 뉴스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사고는 리비아 중부 소도시 벤트 바야에서 휘발유를 실은 유조차가 전복된 뒤 폭발하면서 주민들이 차량에서 새어 나온 휘발유를 얻으려고 경고를 무시한 채 몰려들면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美 켄터키주 홍수로 최소 28명 사망

미국 켄터키주에서 집중호우로 발생한 홍수로 어린이 4명을 포함해 최소 28명이 사망했으며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기상청이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함에 따라 당국은 수천명의 사람들에게 음식과 거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본 원전서 방사능물질 포함 물 7톤 누수… “외부로 새진 않아”

일본 간사이전력이 1일 오전 11시 20분께 후쿠이현 소재 미하마 원자력발전소 3호기의 원자로 보조 건물 내 바닥에 방사성 물질을 포함한 물이 고여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이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다.

간사이전력은 방사능 220만 베크렐(㏃)인 물 약 7톤이 샌 것으로 추정되며 흘러나온 물이 건물 외부로 새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누수 원인은 조사 중이며 이번 사건이 환경에 미친 방사능 영향이 없다고 간사이전력은 설명했다.

◆프랑스 폭염 계속… 최고기온 39도로 올여름 세 번째

프랑스 기상청이 1일(현지시간) 지중해 영향권에 있는 아르데슈, 드롬, 가르, 피레네조리앙탈, 보클뤼즈 등 5개 주에 폭염 경보를 내렸다고 이날 데일리 익스프레스가 보도했다. 올여름 들어 세 번째 폭염이다.

총 4단계 중 세 번째로 높은 경보가 내려진 이들 지역의 낮 기온은 이날 37∼39도까지 오를 것으로 관측했다. 이들 주와 가까운 다른 10개 주에도 한 단계 낮은 폭염 경보가 내려졌다.

◆미국, 이란 석유제품 수출 관여 6개 기업 제재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1일(현지시간) 이란의 석유제품 수출에 관여한 6개 기업 등에 대해 제재를 가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미 재무부는 이날 이란 석유화학 대기업인 페르시안 걸프 페트로케미칼 인더스트리 커머셜의 석유제품 및 석유화학제품의 해외 판매에 지속해서 관여한 4개 기업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도 이란 석유제품을 운송하는 등 물류 지원을 제공한 골든 워리어스 쉬핑 등 2개의 기업을 제재 대상에 올렸다고 말했다.

◆러시아, 美 뉴스타트 회담 재개 움직임에 “글쎄?” 

드미트리 메드베데프(Dmitry Medvedev)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이 오는 2026년 종료되는 신전략무기감축협정(New START) 연장으로 복귀하자는 미국의 제안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스푸트니크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메드베데프 부의장이 “그것이 필요할까요? 세상이 바뀌었습니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 행정부는 New START 조약을 대체하기 위해 새로운 군비통제 프레임워크를 즉시 러시아와 협상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은 핵비확산조약(NPT) 가입 핵보유국으로서 오판의 위험을 줄이고 군사 역학을 불안정하게 만드는 문제 해결을 위해 이 회담에 참여할 책임이 있다”고 덧붙였다.

◆조니뎁 부인, 위자료 지급 위해 집 팔았다 

미국 여배우 앰버 허드(Amber Heard)가 전 남편인 배우 조니 뎁에게 1035만 달러를 지불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온 가운데 캘리포니아 주택을 105만 달러에 팔았다고 TMZ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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