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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中전투기 대만 ADIZ 진입·영국 대만방문·美캘리포니아 원숭이두창 비상사태·잉글랜드 관측 이래 가장 건조·중국 기후변화 대응 강조·영국 항공산업 러시아 제재 완화·美상원의원 아시아 군사대응 우선·英 쌍둥이 머리분리 수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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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한줄뉴스](종합)中전투기 대만 ADIZ 진입·영국 대만방문·美캘리포니아 원숭이두창 비상사태·잉글랜드 관측 이래 가장 건조·중국 기후변화 대응 강조·영국 항공산업 러시아 제재 완화·美상원의원 아시아 군사대응 우선·英 쌍둥이 머리분리 수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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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젠-16 전투기.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정승자 기자]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을 앞두고 중국군 전투기가 1일 대만 방공식별구역(ADIZ)에 진입했다. 미국에 이어 영국 의원단도 연말께 대만을 방문할 듯하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뉴욕주에 이어 두 번째로 원숭이두창에 대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영국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잉글랜드 남부 지역은 1836년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건조한 7월로 기록됐다. 이 밖에도 천지일보는 2일 국제 주요뉴스를 모아봤다.

◆중국 전투기 대만 항공 진입… 펠로시 방문 견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을 앞두고 중국군 전투기가 1일 대만 방공식별구역(ADIZ)에 진입했다고 자유시보 등 대만 언론이 2일 보도했다.

대만 국방부는 1일 젠(J)-16 전투기 4대가 대만 서남부 ADIZ에 진입해 즉각 전투기를 출격시키고 경고 방송과 함께 방공 미사일 부대의 시스템을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번엔 미국 다음엔 영국이 대만 방문?

미국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2일 대만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영국 의원단도 연말께 대만을 방문할 듯하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하원 외교위원회는 오는 11월이나 12월 초순 무렵 대만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

◆美캘리포니아, 뉴욕에 이어 원숭이두창 비상사태 선포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뉴욕주에 이어 두 번째로 1일(현지시간) 원숭이두창에 대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이날 오후 원숭이두창 발발에 대한 대응 노력을 가속화하기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한다고 밝혔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주별 감염자 집계에 따르면 이날 원숭이두창 확진 사례는 뉴욕주(1390건)에 이어 캘리포니아주(827건)가 뒤를 잇고 있다.

◆잉글랜드 남부 ‘바짝’ 말랐다… 지난달 90년 만에 가장 건조

1일(현지시간) 영국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잉글랜드 남부 지역은 1836년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건조한 7월로 기록됐다고 이날 CNBC 등이 보도했다. 잉글랜드 남부의 지난달 강수량은 10.5㎜로 평년 7월의 17%에 그쳤으며, 잉글랜드 전체로 보면 1935년 이후 가장 건조한 7월이었다.

◆안보리 의장국 맡은 중국, 기후변화 대응 역할 강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UNSC, 안보리) 순회 의장국을 맡은 중국이 국제적 긴장은 물론이고 지구 기온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장준(Zhang Jun) 중국 대사는 기자 브리핑에서 “중국은 안보리 회원들이 지구 기후변화에 맞서 싸우기 위해 에어컨이 꺼진 상황에서 더위를 식히는 데 사용하기를 바란다”면서 냉각팬(fans)을 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영구, 항공산업 러시아 제재 완화

영국 정부 웹사이트에 게시된 문서에 따르면, 영국은 EU와 마찬가지로 관련 보험 포함 항공기 가스터빈 엔진 및 특수 설계된 부품 등 항공산업에 대한 러시아 제재를 완화했다고 1일(현지시간) JD수프라가 보도했다.

◆미 상원의원 “아시아 군사대응이 먼저…나토는 유럽인 투자로”

미 공화당 소속 조쉬 호울리(Josh Hawley) 상원의원이 “스웨덴과 핀란드의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NATO: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가입은 미국의 안전 수준을 낮추고 중국에 대한 주요 노력으로부터 국방 자원을 분산 전환할 것”이라고 내셔널인터레스트(National Interest)에 기고했다.

그는 “미국의 가장 큰 외국의 적수는 유럽보다는 아시아에서 조짐이 더 선명하다”고 기고문에 썼다. 특히 “이 냉혹한 현실에 직면해 선택해야 하며, 중국과 아시아를 우선 대응하려면 유럽 등에 대한 간섭을 줄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호울리는 이 안건이 곧 상원에 상정되면 스웨덴과 핀란드의 나토 가입에 반대표를 던질 예정이다. 그는 “미국이 NATO 동맹을 완전히 포기해서는 안 되지만, 유럽 동맹국들은 자체 군대에 대한 투자를 늘려 유럽의 재래식 방어에 대한 일차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영국 의료진, 머리 붙은 쌍둥이 분리 수술 성공 

영국 전문의가 7차례에 걸친 수술 끝에 머리가 붙은 브라질의 한 쌍의 쌍둥이가 분리됐다고 인디펜던트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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