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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美법무부 트럼프 압수수색 영장 진술서 공개 거부·이란 루슈디 공격 연루 부인·푸틴 무기판매 움직임·미국 30년 뒤 극한 무더위·유엔사무총장, 러 국방장관과 전화회담·도네츠크인민공화국 외국인 용병 기소·트럼프 측근 수사 대상·英존슨 총리 또 휴가·스코틀랜드 여성용품 무상화·머라이어 캐리 절도 피해·日돌고래 공격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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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한줄뉴스](종합) 美법무부 트럼프 압수수색 영장 진술서 공개 거부·이란 루슈디 공격 연루 부인·푸틴 무기판매 움직임·미국 30년 뒤 극한 무더위·유엔사무총장, 러 국방장관과 전화회담·도네츠크인민공화국 외국인 용병 기소·트럼프 측근 수사 대상·英존슨 총리 또 휴가·스코틀랜드 여성용품 무상화·머라이어 캐리 절도 피해·日돌고래 공격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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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열린 방산전시회인 육군 2022 포럼에서 개막식 축사를 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안채린 기자] 미국 법무부가 플로리다에 있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압수수색 영장 진술서 공개를 거절했다. 이란 정부가 이슬람 신성모독 논란에 휩싸였던 소설 ‘악마의 시’ 작가 살만 루슈디 피습 사건과 관련해 연루돼 있지 않다고 부인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는 소형무기부터 장갑차와 대포, 전투기, 무인항공기까지 가장 현대적인 무기를 동맹국에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30여년 뒤 미국에서 1억명 이상이 ‘극한 무더위’에 노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 밖에도 천지일보는 16일 국제 주요뉴스를 모아봤다. 

◆美법무부, 트럼프 마러라고 압수수색 영장 진술서 공개 거부

15일(현지시간) 미국 법무부가 플로리다에 있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압수수색 영장 진술서 공개를 거절했다고 이날 AP 통신이 보도했다. 

마이애미 후안 안토니오 곤잘레스 미국 변호사와 법무부 국가 안보 고위 관리인 제이 브랫이 제출한 법원 서류에 따르면 진술서 공개 시 “진행 중인 범죄 수사에 회복할 수 없는 중대한 피해를 입힐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AP 통신을 비롯해 여러 언론사가 법원에 해당 영장을 공개할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이란 ‘악마의 시’ 저자 루슈디 공격 연루 부인

이란 정부가 이슬람 신성모독 논란에 휩싸였던 소설 ‘악마의 시’ 작가 살만 루슈디 피습 사건과 관련해 연루돼 있지 않다고 부인한 것으로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 외무부 대변인 나세르 카나아니는 15일(현지시간) 이 같은 입장을 발표했으며, 이는 루슈디에 대한 공격이 있은 지 이틀 만에 나온 것이다. 

그는 “미국에서 발생한 이번 공격 사건에서 우리는 그(루슈디)와 그의 지지자들 외에는 누구도 비난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누구도 이와 관련해 이란을 비난할 권리는 없다”고 일축했다.

◆무기판촉 나섰나… 푸틴 대통령 “동맹국에 현대적 무기 제공 준비 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러시아는 소형무기부터 장갑차와 대포, 전투기, 무인항공기까지 가장 현대적인 무기를 동맹국에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은 “군사 전문가들이 러시아산 무기를 신뢰성과 품질, 고효율성 측면에서 높게 평가하고 있다”면서 “이들 무기 대부분은 실제 전투 작전에 한 번 이상 활용된 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극한 무더위’ 30년 뒤 미국인 1억명 이상 덮친다”

30여년 뒤 미국에서 1억명 이상이 ‘극한 무더위’에 노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15일(현지시간) CNBC방송이 기후위험을 연구하는 비영리단체 퍼스트스트리트 재단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단체는 오는 2053년에는 화씨 125도 이상의 열지수를 기록하는 미국 내 카운티가 1000곳 이상, 해당 카운티들의 인구는 1억 800만명으로 각각 전망했다.

◆유엔 사무총장, 자포로지 원전 포격 두고 러 국방장관과 전화회담

러시아군이 점령한 우크라이나 중남부의 자포로지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포격이 계속되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유엔에 따르면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러시아 국방장관과 전화 회담을 가졌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이들은 자포리자 원전의 안전한 운영을 위한 조건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친러반군 DPR, 외국인 3명 용병 활동 혐의 기소

우크라이나 동부 친러시아 세력이 독립을 선포해 수립한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이 우크라이나에서 붙잡힌 외국인 3명을 용병 활동 혐의로 기소했다고 로이터, 타스 통신 등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은 우크라이나 남부 마리우폴에서 전투 중 붙잡힌 영국인 존 하딩, 크로아티아인 브예코슬라브 프레벡, 스웨덴인 마티아스 구스타프손 등 3명이다.

◆트럼프 측근 줄리아니, 선거범죄 수사 대상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측근인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2020년 조지아 총선 개입 등과 관련해 범죄 수사 대상에 올랐다고 15일(현지시간) AP 통신이 보도했다.

◆영국 존슨 총리, 경제 암운 속 2주만에 또 휴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경제 위기 현안 속에서 2주만에 또 휴가를 떠나 도마에 올랐다고 AFP 통신 등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슬로베니아로 아내 캐리 존슨 여사와 닷새간 신혼여행을 다녀와 지난주 복귀했고, 이번 주엔 다시 그리스로 휴가를 떠났다.

◆스코틀랜드, 세계 최초로 여성용품 무상화 권리보호법 시행

스코틀랜드에서 15일(현지시간) 탐폰 등 여성 용품을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이 무상으로 얻을 수 있는 권리를 보호하는 법률이 시행됐다고 교도신문이 보도했다. 스코틀랜드 자치정부에 따르면, 지자체나 교육기관에 여성용품의 무상 제공을 의무화하는 것으로 법제화했으며 이는 전 세계 최초다. 

◆머라이어 캐리, 휴가 중 호화저택 절도 피해

미국의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휴가 중에 조지아주 애틀랜타 호화저택에 도둑이 들어 절도 피해를 당했다고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AJC) 등 외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본 해안가서 돌고래 공격 잇따라… 3주 새 17건

일본 현지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12일까지 후쿠이시의 고시노 해변과 다카스 해변을 포함한 3곳의 해변에서 총 17건의 돌고래 공격이 발생했다고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다. 

돌고래는 물가 가까이까지 올 수 있어 대부분의 사건은 해안에서 10m 이내에서 발생했다. 

부상의 정도는 대부분 경미했지만 1명은 왼쪽 엄지손가락을 14바늘이나 꿰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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