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진주시, 을지연습 대비 통합방위회의… 안전대진단도 추진
전국 부산/울산/경남

진주시, 을지연습 대비 통합방위회의… 안전대진단도 추진

민·관·군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

image
16일 오전 진주시청 5층 상황실에서 조규일 시장을 비롯한 통합방위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통합방위회의가 열리고 있다.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2022.08.16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통합방위협의회(의장 조규일 시장)가 16일 오전 시청 5층 상황실에서 통합방위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통합방위회의를 열었다.

협의회는 22개 기관 상호간의 유기적인 협조와 지원체계를 구축해 전시·비상사태 발생 시 지역 방위를 총괄하는 협의기구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분기 1회 열리고 있다.

이날 회의는 2022년 을지연습 전 위기관리 및 국지도발 대응연습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대응연습, 을지연습 관련 통합방위태세 상황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유사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민·관·군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강조하고, 효율적이고 실전과 같은 을지연습으로 완벽한 국가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해 시민의 안전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을지연습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전국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오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59일간 지역 112곳 시설물에 대해 ‘2022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국가안전대진단)’을 펼친다.

안전대진단은 안전의식의 증진과 사회 전반의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굴·해소하기 위해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재난 예방활동이다.

건설공사장을 비롯한 산사태 취약지역 등 21개 분야 시설물에 대해 관계기관, 안전관리자문단, 민간전문가 등이 합동으로 참여하여 위험 요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 결함 등 위험요인이 발견된 시설물은 사용 제한 등 안전조치를 한 후 정밀진단·보수보강 등 후속조치를 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에 시설물 합동점검을 통해 위험요소의 사전 해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생활 위험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즉시 제보해 주시고, 자율점검으로 사고예방에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 새 시대 희망언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지면구독신청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