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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버거, 버거플레이션 맞서 가격동결 역주행 가격으로 인지도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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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버거, 버거플레이션 맞서 가격동결 역주행 가격으로 인지도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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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프랭크버거) ⓒ천지일보 2022.08.31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최근 노브랜드 버거가 최근 제품가격을 평균 5.5% 인상한 데 이어 맘스터치, 버거킹, KFC, 롯데리아 등의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제품가격을 6개월 만에 재인상을 하는 등 버거가격이 심상치 않다.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며 점심식사 가격이 급등하는 런치 플레이션(lunch+inflation)에 버거 가격까지 높아지는 버거플레이션(burger+inflation)이 현실화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수제버거 전문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가 버거플래이션에 대응하는 제품가격 역주행과 가맹점들의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확대로 소비자들의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프랭크버거는 3900원 정통 미국식 치즈버거를 내세우면서 버거의 맛을 좌우하는 기본은 ‘패티’라고 보고, 패티 본질의 맛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내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프랭크버거는 소고기 원육을 사용하고, 소고기 특유의 풍미를 살리기 위해서 패티를 만들 때 조미를 전혀 하지 않는데, 특히 육즙 손실과 식감 유지를 위해, 급 냉동 시스템을 통해 모든 가공을 하는 독보적인 패티 가공 기술도 도입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하루 총 생산량 100톤을 소화할 수 있는 1,200평 규모의 자체 생산 인프라까지 구축, 기본이 충실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프랭크버거는 가맹점들의 활성화를 위해 전속모델 김종국과 촬영한 TV CF와 라디오 CM 방영, 드라마 황금가면 및 1박 2일과 TV 동물농장에 제작 지원 및 협찬 지원 등 브랜드 마케팅 강화를 통해 소비자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프랭크버거 마포구청역점을 찾은 한 직장인은 “외식가격은 물론 직장인 점심 가격이 만만치 않아 상대적으로 저렴한 페스트푸드 버거나 편의점 도시락을 즐겨 찾았는데, 한두번 먹다보니 단순히 끼니를 떼우는 정도지 입맛에는 맞지 않는 데다 이들 제품들도 가격이 인상되다보니 더 이상 찾지 않는다. 이에 레스토랑의 스테이크와 같이 고급스러운 페티를 사용하는 수제버거가 가격도 훨씬저렴해 즐겨 찾고 있다. 이젠 점심식사도 가성비가 높은 것이 대세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현재 2019년 11월 목동점 오픈을 시작으로 2020년 32개 매장 오픈, 2021년 161개 매장 오픈, 2022년 상반기에 133개 매장 오픈하는 등 동종 업계에서 유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2년 6개월여 만에 오픈 예정점을 포함한 가맹점 400호점을 돌파하는 등 매년 높은 성장률을 기반으로 올해 500호점 돌파 목표에서 600호점을 목표로 목표 상향 조정하기도 했다.

한편 프랭크버거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외식·프랜차이즈 업계 폐업이 속출하는 2022년 3개점 폐점으로 타 브랜드 대비 압도적으로 낮은 400개 기준 올해 폐점 대비 0.75%의 낮은 폐점율을 보이고 있으며, 이렇게 낮은 폐점률은 입맛이 까다로운 소비자의 만족도로 기인하고 있으며 업그레이드된 맛을 바탕으로 폐점률 제로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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