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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렁이는 OTT 판도… 추월하는 티빙, 추격하는 쿠팡플레이
경제 방송·통신

술렁이는 OTT 판도… 추월하는 티빙, 추격하는 쿠팡플레이

티빙·시즌, 562만명 ‘국내 1위’
쿠팡플레이, 380만명으로 3위
넷플릭스 ‘우영우 특수’로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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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OTT 8월 사용자 수 그래프. (출처: 모바일인덱스)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과 시즌의 사용자 수가 토종 OTT 사업자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양사가 오는 121일에 본격 합병되면 웨이브를 제치고 1위 자리에 오를 전망이다.

16일 모바일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티빙과 시즌의 사용자 수는(중복 제외) 562만명으로 집계됐다.

별도 기준으로는 티빙의 사용자 수가 429만명, 시즌은 169만명으로 나타났다. 중복 사용자 수가 약 36만명에 달하는 셈이다앞서 지난 714일 합병을 발표한 양사는 현재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심사를 기다리는 중이다.

합병 발표 전 토종 OTT사 중 1위 자리를 지켜온 웨이브의 8월 사용자 수는 432만명으로 집계됐다. 쿠팡플레이의 사용자 수는 380만명으로 나타나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글로벌 사업자를 포함한 국내 OTT 사업자들 중 1위는 여전히 넷플릭스로 지난달 사용자 수는 1214만명에 달했다.

특히 넷플릭스는 지난 629일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방송 이후 사용자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드라마가 방영되기 전인 6월 사용자 수는 1118만명이었으나 7월에 1212, 81214만명으로 증가하며 우영우 신드롬의 수혜를 받았다.

같은 기간 디즈니플러스의 사용자 수는 168만명으로 나타났다. 또 현재 매각설이 불거지고 있는 왓챠의 사용자 수는 94만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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