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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막말 파장·국회 외교참사 공방·전국 아파트값 하락·마스크 해제·한일 정상 뉴욕회동·환율 1400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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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이슈종합] 윤 대통령 막말 파장·국회 외교참사 공방·전국 아파트값 하락·마스크 해제·한일 정상 뉴욕회동·환율 1400원 돌파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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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대정부질문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 관련 질의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윤석열 정부 첫 정기국회의 대정부 질문이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순방 중 벌어진 막말 파문 공방으로 마무리됐다. 미국 의회와 조 바이든 대통령을 향한 막말에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 정상회담까지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방문 일정에서 벌어진 잇따른 논란에 정국이 시끄럽다. 전국 아파트 매매와 전셋값이 한국부동산원의 시세 조사 시작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르면 이번주 중 야구장에서 마스크를 벗고 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22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국회 대정부질문 윤대통령 외교참사공방으로 종료(종합)(원문보기)

윤석열 정부 첫 정기국회의 대정부 질문이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순방 중 벌어진 막말 파문 공방으로 마무리됐다. 국회는 22일 대정부질문 마지막 일정을 진행했다. 야당은 윤 대통령의 발언을 문제삼으며 공세를 퍼부었다. 앞서 윤 대통령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 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참석 직후 박진 외교부 장관과 김성한 대통령실 안보실장에게 “(미국)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발언한 바 있다. 이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은 대통령이 대한민국 역사상 초유의 외교 참사를 저질렀다.

 

막말파문·48초회담논란 만든 윤대통령 뉴욕 방문

미국 의회와 조 바이든 대통령을 향한 막말에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 정상회담까지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방문 일정에서 벌어진 잇따른 논란에 정국이 시끄럽다. 윤 대통령은 21(현지 시간) 뉴욕 시내에서 열린 글로벌 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과 48초가량 짧은 대화를 나눴다. 애초 대통령실은 뉴욕에서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밝힌 바 있으나 실제 정식 정상회담은 불발됐고, 윤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을 찾아가 ‘48간 짧게 대화를 나누는 것으로 대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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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대정부질문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질의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여야, 대정부 질문서 대통령 발언·국정 지지도 두고 공방

여야가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인 22일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 논란, 국정 지지도, 검찰 출신 인사 문제에 대해 공방을 벌였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의원이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48초간 환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30분 회담을 언급하면서 굴욕외교라고 지적하자 “(윤 대통령이) 하고 싶은 말씀은 충분히 하셨다고 저는 생각한다고 답했다.

 

끝모를 추락전국 아파트 매매·전셋값 동반 침체

전국 아파트 매매와 전셋값이 한국부동산원의 시세 조사 시작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2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 전국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19% 하락하며 지난주(-0.16%)보다 낙폭이 커졌다. 이는 부동산원이 아파트 시세 조사를 시작한 20125월 이후 104개월 만에 최대 하락폭이다. 연내 추가 금리 인상이 예고된 데다 경기 침체, 집값 하락 우려가 확산하며 급급매일부만 거래되는 거래 공백 상태가 상당 기간 지속되고 있는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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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2022.09.14

이르면 이번주부터 야구장서 마스크 벗고 관람 가능할 듯

이르면 이번주 중 야구장에서 마스크를 벗고 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이 안정세를 보임에 따라 50인 이상 실외 행사·집회에 마스크 착용 완전 해제 등의 방역 완화 조치가 내려질 계획이다. 22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는 전날 열린 회의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에 대해 논의하고 실외 마스크 의무는 전면 해제가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당국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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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과 착용하지 않은 시민들이 거리를 걷고 있다.

거리두기 없이 이번 재유행 치명률 0.05%이전 유행보다 절반

6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점점을 찍고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일률적 거리두기 조치 없이도 기존 유행보다 낮은 치명률을 기록하며 안정적으로 관리됐다고 평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22금번 재유행은 일률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방역·의료 역량 중심으로 대응한 첫 번째 유행으로, 그간의 코로나19 여섯 번의 유행 중 두 번째로 큰 대유행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고위험군 대상 4차 접종과 치료제 적극투여, 감염취약시설 보호 집중 조치로 위중증과 사망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한일 정상 뉴욕회동 두고 엇갈린 평가약식회담간담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1(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회동한 것을 두고 한국 정부는 약식회담이라고 규정한 반면 일본 정부는 간담이라고 평가했다. 한일 정상은 이날 미 뉴욕 맨해튼 유엔총회장 인근의 한 콘퍼런스빌딩에서 약 30분 동안 만났다. 대통령실은 한일 정상 약식회담 결과 서면 브리핑에서 양국 정상은 현안을 해결해 양국관계를 개선할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위해 외교당국 대화를 가속화할 것을 외교 당국에 지시하고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준 3연속 자이언트 스텝에 환율, 1400원 돌파20093월 이후 처음

22일 원/달러 환율이 서울 외환시장에서 개장 직후 1400원을 돌파했다. 이는 2009331(고가 기준 1422.0) 이후 136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3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통해 또다시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를 한번에 0.75%포인트 인상)을 단행했다. 인플레이션이 좀처럼 누그러들지 않자 연준은 이례적으로 3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에 나섰다.

 

[일상 스며든 마약] “타인이 건넨 음료 조심해야코로나 여파로 범죄 급증

지난 7월 초 서울 강남의 한 유흥업소에서 근무하던 여성 종업원이 손님과 함께 술을 마신 뒤 돌연 숨졌다. 또 술자리에 동석한 손님도 운전 중 사고를 내고 사망했다. 원인은 무엇일까. 경찰에 따르면 해당 업소 관계자들은 손님 3~4명과 술을 마시다 변을 당했다마약이 의심된다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당시 숨진 손님의 차에서는 2100여명분의 필로폰 64g이 발견됐다. 경찰은 727일 숨진 종업원에게 마약을 건넨 공급책 등 마약사범 6명을 검거했으며 현장에서 5100명 분량의 마약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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