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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지지율, 해외 순방에도 20%대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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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지지율, 해외 순방에도 20%대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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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갤럽)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다시 20%대로 추락했다. 해외 순방길에 나섰지만, 큰 성과를 보이지 못했고 욕설 논란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은 지난 20∼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전화 면접 조사를 진행한 결과 국정수행 지지율은 28%에 그쳤다. 이는 지난주(33%) 조사결과 보다 5%p 떨어진 수치다. 부정 평가는 61%까지 치솟았다.

갤럽은 “윤 대통령 취임 후 두 번의 해외 순방은 직무 평가에 플러스가 되지 못했다”며 “지난 여름 나토 정상회의 참석 직후 조사에서도 직무 긍정률이 6%p 하락했는데 이는 전임 대통령들과 다른 양상”이라고 분석했다.

윤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61%, 70대 이상에서 48%, 보수층 53% 순으로 많았고,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89%, 진보층 85%, 40대 80% 순으로 나타났다.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열심히 한다, 최선을 다한다(9%) ▲국방·안보(7%) ▲전반적으로 잘한다, 외교(6%) ▲전 정권 극복, 결단력·출진력·뚝심(5%) ▲공정·정의·원칙, 주관·소신, 진실함·솔직함·거짓없음(3%) 순이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험·자질 부족, 무능함(12%) ▲경제·민생 살피지 않음(10%) ▲인사,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외교(7%) ▲대통령 집무실 이전, 영빈관(6%) ▲소통 미흡(5%) ▲독단적, 일방적(4%) ▲김건희 여사 행보, 공정하지 않음(3%) 순이었다.

한편 같은 조사에서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나란히 34%를 기록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7%, 정의당은 5%를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이며,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한국갤럽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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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시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2일(현지시간) 뉴욕 JFK 국제공항에서 캐나다 토론토로 향하는 공군 1호기 탑승 전 인사하고 있다.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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