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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백령항로 운항 초쾌속여객선에 환자 이송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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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백령항로 운항 초쾌속여객선에 환자 이송 환경 조성

옹진군-코리아프리드호, 주민편의시설 설치 및 운영 지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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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복  옹진군수(왼쪽)가 고려속훼리(주)와 23일 옹진군청에서 ‘코리아프라이드호 선내 주민편의시설 설치 및 운영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인천 중구청) ⓒ천지일보 2022.09.23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옹진군-고려속훼리(주)가 23일 옹진군청에서 ‘코리아프라이드호 선내 주민편의시설 설치 및 운영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려고속훼리(주)는 인천-백령항로를 운항하는 초쾌속여객선인 코리아프라이드호에 응급환자 이송시설과 운구를 위한 냉장설비를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또 옹진군은 해당 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 관리될 수 있도록 보조금을 지급하고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인천-백령항로는 편도 약 4시간이 소요되는 항로로서 환자가 여객선으로 후송되는 과정에서 일반석 이용의 위험과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협약으로 여객선 내에 독립된 공간에서 안전하게 환자가 이송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백령, 대청, 소청도 주민들의 의료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들의 여객선 이용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옹진군은 백령항로 외의 타 항로 여객선들에도 다양한 편의시설이 설치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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