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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네츠크 99%·루한스크 98%·자포리자 93%·헤르손 87%, 러 편입 압도적 지지
국제 국제일반

도네츠크 99%·루한스크 98%·자포리자 93%·헤르손 87%, 러 편입 압도적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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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한스크 AP=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동부의 친러시아 반군세력 정부인 루한스크인민공화국(LPR) 수장인 레오니트 파세치니크가 27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러시아 귀속을 묻는 루한스크 주민투표 예비결과를 설명하며 건배하고 있다. 2022.09.28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러시아 편입에 대한 국민(주민)투표가 실시된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한스크인민공화국(LPR), 자포리자와 헤르손 주 등 모든 지역에서 투표가 완료됐다고 각국·주 선거관리위원회가 27일 밤 11(한국시간)에 밝혔다.

러시아 매체 스푸트니크 보도에 따르면 28일 새벽에 집계된 이번 투표 결과에서 러시아 편입에 대한 지지율 현황은 도네츠크인민공화국 99.23% 루한스크인민공화국 98.42% 자포리자 주 93.11% 헤르손 주 87.05%이다.

주최 측인 각 공화국과 주 선거관리윈원회와 해외 참관인들에 따르면 이번 국민(주민)투표에서 유의미한 위반사항이 포착되지 않았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21일 돈바스 및 헤르손-자포리자 주 주민들의 결정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반면 우크라이나와 서방국가들은 투표 결과를 절대 인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는 이번 투표를 가짜라고 비난했고, 유럽연합(EU)은 투표 관련자들을 제재 대상에 포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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