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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 발사·이준석 추가 징계 잘못·이재명 외교참사 책임·이화영 전 경기부지사 구속·이준석 국민의힘 공방·尹지지율 34.8%·한일 총리 면담·환율 1440원 턱걸이·북한 핵실험·7월 인구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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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이슈종합] 북한 미사일 발사·이준석 추가 징계 잘못·이재명 외교참사 책임·이화영 전 경기부지사 구속·이준석 국민의힘 공방·尹지지율 34.8%·한일 총리 면담·환율 1440원 턱걸이·북한 핵실험·7월 인구동향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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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탄도미사일 발사…한미연합 해상훈련 도중.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북한이 28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윤리위)가 이준석 전 대표의 추가 징계를 시사한 가운데 국민 46.6%가 추가 징계는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외교를 둘러싼 논란을 겨냥해 “제1당으로서 이번 외교참사의 책임을 분명히 묻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본지는 28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북한, 또다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 발사… 무력시위 사흘만☞(원문보기)

북한이 28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이번 발사에 대해 한미 해군이 26~29일 동해 한국작전구역(KTO)에서 진행하는 해상 연합훈련에 반발하는 성격의 무력시위라는 분석이 나온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오후 6시 10분께부터 6시 20분께까지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발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북한이 지대지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평북 태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지 사흘 만이다.

◆국민 46.6% “이준석 추가 징계는 잘못된 것”… 찬성은 35.5%☞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윤리위)가 이준석 전 대표의 추가 징계를 시사한 가운데 국민 46.6%가 추가 징계는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천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코리아정보리서치(중부)가 지난 25~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이 전 대표의 추가 징계에 대해 여론조사 한 결과 ‘잘못하는 것’이라는 응답은 46.6%를 기록했다. ‘잘 한 것’은 35.5%로 부정 평가가 11.1%p로 오차 범위 밖이다. 아울러 ‘잘 모르겠다’는 17.9%로 조사됐다.

성별로는 남성의 51.3%가 부정적으로 평가했고, 긍정 평가는 33.0%, 모름은 1.7%였다. 여성은 부정 평가가 42.0%, 긍정 평가는 38.0%, 모름은 20.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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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이재명 “외교참사 책임 물을 것”… 4년제 중임 개헌도 제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8일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외교를 둘러싼 논란을 겨냥해 “총성 없는 전쟁인 외교에 연습은 없다. 초보라는 말로 양해되지 않는 혹독한 실전”이라며 “제1당으로서 이번 외교참사의 책임을 분명히 묻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대통령의 영미 순방은 이 정부의 외교 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조문 없는 조문외교, 굴욕적 한일정상 회동은 국격을 훼손했다. 전기차 차별 시정을 위한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논의와 한·미 통화스와프는 순방의 핵심 과제였음에도 꺼내지도 못한 의제가 됐다”고 비판했다.

◆‘쌍방울 뇌물 혐의’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 구속☞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억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는 킨텍스 대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28일 새벽 구속됐다.

수원지법 김영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및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이 전 부지사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사전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부장판사는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영장을 발부한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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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헌 효력 정지 가처분 심문에 출석,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2.09.28

◆이준석 “‘이준석’만 날리면 잘된다는 주술적 생각 보이는 심리”☞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28일 “역시나 ‘이준석만 날리면 모든 게 잘 될거야’라는 주술적인 생각을 볼 수 있는 심리가 아니었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서울남부지법에서 예정된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회 효력 정지 가처분 심문에 출석한 뒤 취재진과 만나 이렇게 밝혔다.

그는 또 “오늘 심리에서도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굉장히 치열하게 다퉜다. 좀 정상적인 당 운영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심리 출석이 마지막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尹 지지율 34.8%… “해외순방 부정 평가, 지지율에 연결”☞

윤석열 대통령의 사적 발언 논란과 해외순방 평가가 지지율과 비슷한 양상을 나타낸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이에 대해 일각에선 윤 대통령의 해외순방 부정 평가가 지지율에 그대로 영향을 끼친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천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코리아정보리서치(중부)가 지난 25~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 긍정 평가는 34.8%, 부정 평가는 62.8%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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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뉴욕 유엔 총회장 인근 한 콘퍼런스 빌딩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 약식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2022.09.22.

◆한총리, 기시다 25분 면담 “강제징용 문제 포함 한일관계 발전방안 논의”☞

한덕수 국무총리가 28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만나 강제징용 배상 문제 해법 모색을 포함한 한일관계 개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국장 참석차 일본을 방문한 한 총리는 이날 도쿄 모토아카사카 영빈관에서 기시다 총리와 약 25분간 면담했다고 일본 NHK 방송 등이 보도했다.

한 총리는 면담에 앞선 모두 발언에서 “지난주 유엔총회를 계기로 한일 정상이 좋은 만남을 가졌다”며 “한일 양국은 가까운 이웃이고 민주주의 가치와 시장경제 원칙을 공유하는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고 말했다.

◆숨고를 여유 없는 금융시장, 달러 환율 1440원 아래 턱걸이… 하루 만에 ‘강달러’ 재개☞

전날 9.8원 하락하며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원/달러 환율이 다시 20원 가까이 뛰면서 1440원(1439.9원) 아래로 간신히 턱걸이하며 마감했다. 장중에는 1440원을 돌파해 또다시 금융위기 이후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 역시 전날 5거래일 만에 하락세를 마치고 소폭 반등했지만 이내 다시 -2%대의 급락으로 2년 2개월 만에 2200선 아래까지 내주고 말았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8.4원 오른 달러당 1439.9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9.8이나 떨어지며 1421.5원으로 마감했던 환율은 좀 더 숨고를 여유도 주지 않고 다시 요동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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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국정원 “北 핵실험 한다면 10월 16일~11월 7일 사이일 가능성”☞

국가정보원이 28일 “북한이 7차 핵실험을 감행한다면 10월 16일∼11월 7일 사이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가 비공개로 진행한 전체회의에서 “북한에서 풍계리 3번 갱도가 완성됐고 핵실험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이같이 보고했다고 정보위 여야 간사인 국민의힘 유상범과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언론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7월 출생아·혼인 역대 최저, 사망은 최대… 깊은 저출산의 늪☞

출생아는 줄고 사망자는 늘어나는 인구 자연 감소 흐름이 33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7월 출생아는 최저치를 계속 갈아치우고 있고, 사망자 수는 통계 작성이래 가장 많았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7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출생아 수는 2만 441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8.6%나 감소했다.

출생아 수는 2016년 4월 이후 76개월째 매달 동월 기준 최저치를 갈아치우고 있는 상황이다. 혼인 건수도 1만 4947건으로 1년 전보다 5.0% 줄어 통계 작성 이래 동월 기준으로 가장 적었다. 출산도 줄어드는 데다 결혼하는 이들도 함께 줄면서 저출산의 늪에 빠져 좀처럼 빠져나오기 어려운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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